그 사이를 100칸으로 똑같이 나눈 뒤 한 칸을 1℃라고 정했지요. ℃는 섭씨온도의 단위로, 셀시우스 이름에 있는 알파벳 C를 따왔어요. 읽을 때는 ‘섭씨 20도’와 같이 읽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섭씨온도만 사용하므로 기온을 얘기할 때 섭씨라는 말을 빼기도 해요. 미국을 포함한 몇몇 나라에서는 ...
추운 스웨덴에 살아서 영하의 온도를 측정하는 경우가 더 잦아서 그랬다고 추정해요.셀시우스가 죽은 이듬해인 1745년, 친구였던 식물학자 칼 폰 린네가 이를 뒤집어서 현재와 비슷한 온도 체계로 만들었어요. 이후로 널리 퍼진 섭씨 체계는 현재 세계 거의 모든 곳*에서 쓰인답니다. *미국에서는 ...
섭씨온도(℃)는 1742년 세상에 나왔다. 스웨덴의 천문학자이자 물리학자인 안데르스 셀시우스는 같은 기압에서 물의 어는점과 끓는점의 온도가 일정하다는 데 주목했다. 그는 물이 어는점을 100 ℃, 끓는점을 0 ℃로 두고 그 사이를 100등분한 섭씨온도를 제안했다(이는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
섭씨온도의 단위예요. 스웨덴의 과학자 안데르스 셀시우스가 1742년에 만든 온도지요. 셀시우스는 물의 끓는점을 0℃로, 어는점을 100℃로 정의한 뒤, 이 사이를 100으로 나눈 한 칸을 1℃라고 정했어요. 하지만 그의 정의는 1745년 칼 리네우스에 의해 물의 어는점이 0℃, 끓는점이 100℃로 바뀌지요 ...
엄청나게 정교해졌지만,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그래서 스웨덴의 물리학자 셀시우스가 지금도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섭씨온도를 만든다. 1기압에서 물의 어는점을 0 ℃, 끓는점을 100 ℃로 정하고 두 기준사이를 100등분했다. 미국과 몇 개의 작은 나라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가 ...
차가운 온도는 100보다 큰 수로 표시돼, 음수가 필요 없게 된다. 오늘날 영하 10℃는 셀시우스에게는 110℃였다. 산꼭대기처럼 높은 곳에서 밥을 지으면 설익는다. 기압과 함께 물의 끓는점도 낮아져, 100℃보다 낮은 온도에서 쌀이 익으니 밥이 잘 될 리 없다. 집에서 쓰는 압력밥솥은 거꾸로 높은 ...
악당 업새블라는 수은온도계를 발명한 천문학자 셀시우스의 연구를 방해하고있었다. 셀시우스는 천진난만한 얼굴로 썰렁홈즈에게 물었다.“물이 어는 온도를 0℃, 끓는 온도를 100℃라고 하고 그 사이를 100으로 나눴어요. 그런데 악당 업새블라가 뭔가 헷갈리게 만들어 버렸어요. 도대체 지금은 몇 ...
하고 그 사이를 100등분한 온도 체계였다. 뜨거울수록 온도가 낮아지는 셈이었다. 하지만 셀시우스가 죽은 뒤 지금과 같이 뜨거울수록 온도가 올라가는 온도체계로 바뀌었다.현재 대부분의 나라에서 섭씨온도를 쓰고 있지만, 미국과 같이 화씨온도를 계속 쓰는 나라도 있다. 그래서 화씨온도와 ...
녹일 수 있다는 말이다.섭씨온도vs 절대온도생활에서 주로 쓰는 섭씨온도는 스웨덴의 셀시우스(Celsius)가 고안했다. 물의 어는점(0℃)과 끓는점(100℃)을 100등분해 사용한다. 과학에서는 절대온도를 많이 쓴다. 절대온도는 물의 삼중점(수증기, 물, 얼음이 공존하는 상태)을 기준으로 삼는다. ...
수초에서 수분사이에 급격하게 변동하는 것을 말하는데 1741년 스웨덴의 천문학자 A. 셀시우스가 오로라현상에 수반해서 지구 자기가 변하는 것을 최초로 발견했다. 태양표면의 폭발로 태양에서 지구로 오는 전자, 양성자 등의 입자량이 급격히 증가하면 그 압력에 의해 지구자기장이 압축돼 강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