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에 비해 5분의 1 정도로 저렴해 천연 다이아몬드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어요. 서울시립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송오성 교수는 “천연과 랩그로운은 추운 겨울 처마 밑에 언 고드름과 냉동실에서 얼린 얼음처럼 만들어진 방식 이외에는 완전히 동일한 물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다이아몬드를 캐는데 웬 실험복이냐고요?요즘은 다이아몬드를 연구실에서 캐거든요!진짜 같은 진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요? ▼이어지는 기사를 보려면?Intro. [기획] 연구실에서 쑥쑥? 랩그로운 다이아몬드Part1. 반짝반짝 다이아몬드, 환경 파괴의 범인?Part2. 실험실, ...
화학 성분이 그대로 강물로 흘러 들어가지요. 서울 중랑천의 성분 변화를 연구하는 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부 김현욱 교수팀은 “하천에서 소염진통제 성분인 이부프로펜이 꾸준히 검출된다”며 “특히 코로나19로 해열제나 진통제를 많이 먹으면서 검출량이 더 늘었다”고 강조했어요. 강물에 ...
7월 24일, 전라남도 목포가 물에 잠겼어요. 건물에도, 주유소에도 물이 차올라 시민들은바지를 걷어붙이고 물살을 가르며 다녀야 했습니다. 그런데 목포의 침수 피해, 비가 많이 와서 그런 것만은 아니었어요. 한 가지 이유가 더 있었지요. 바로, ‘해수면 상승’입니다. ▼이어지는 기사를 보려 ...
때 위험한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을 미리 다른 곳으로 이사하게끔 하는 거지요.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유종현 교수는 “해수면 상승에 대한 전체적인 전망은 있지만 각 국가마다, 각 지역마다 특성이 달라 불확실성이 매우 크다”며 “최악의 상황에 미리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
있도록 했지요. 표준컵이 아닌 비표준컵을 사용하려면 판매자가 더 큰 비용을 내야 해요. 서울시립대학교의 서명원 교수는 “우리나라 재활용품 수거율은 60%에 달하지만, 실제 재활용되는 비율은 3~15% 정도로 낮다”며, “표준컵 도입은 재활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
‘줍깅’을 하다 일회용컵을 주웠다고요? 컵에 바코드가 있다면 300원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몰라요. 6월 10일부터 전국 프랜차이즈 카페 등에서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시작하거든요. 일회용컵 보증금제는 쓰레기로 인한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이어지는 기사를 보려면?Intro. [ ...
▲기후변화에 취약한 정도를 국가마다 색깔로 나타냈다. 색이 진할수록 더 취약한 국가다. 아프리카 국가들의 취약성이 두드러져 보인다. 축하합니다(?). ‘기후 이민’ 칸에 걸리셨군요. 하지만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하시죠? 아무 데로나 떠날 순 없을 테니 정보를 좀 드리겠습니다. 책을 넘겨 49 ...
자원이 부족한 한국은 인적 자원에 미래를 걸어야 한다는 이야기,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 미래가 아주 밝으려나 봅니다. 지난 4월 17일 발표된 보고서 ‘논문을 쓰는 고등학생들에 대해 알아봅시다’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21년 사이 국내 213개 고등학교 소속 학생이 작성한 해외 논문은 총 558건, 학생 ...
안녕~! 난 수학자의 연구를 돕는 인공지능(AI)이야. 딥마인드의 자랑 ‘알파고’ 형님의 동생이지. 난 수많은 자료에서 규칙을 발견해 수학자가 추측을 식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있어. 소문을 듣자니, 수학 증명을 검증하는 소프트웨어(SW)도 있다더군.내가 어떻게 수학자를 돕는지 궁금하지?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