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은 토성 주위를 도는 위성 엔셀라두스에 생명체가 살 수도 있다고 추측하고 있어요. 엔셀라두스에는 생명체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물이 있기 때문이에요. 2005년 토성 탐사선 카시니는 엔셀라두스 표면에서 시속 400m의 물이 분출되는 현상을 포착했지요. 하지만 엔셀라두스는 영하 200℃로 ...
팀명 : PEBI 프로젝트_도시공원 및 소형 저수지의 수생식물 조사 (군산대학교 생명과학과 김지윤 교수 외 4명)장화를 신고 물가에 가 본 적 있나요? 우리는 물속이나 물가에 살고 있는 수생식물을 연구하고 있어요. 수생식물은 물속이나 물가에서 살아가는 식물로, 광합성을 통해 습지 환경을 ...
비둘기, 유해동물이 되다 2025년 1월 24일부터 우리나라의 모든 도시는 비둘기에게 먹이 주는 행위를 막을 수 있어요. 지난 1월 우리나라가 유해야생동물 관리 방법에 대한 법률을 개정했기 때문이에요. 유해야생동물은 농업 등을 방해하는 고라니와 분묘를 훼손하는 멧돼지 등 환경부가 사람의 생 ...
자기소개 부탁해!안녕, 나는 목성의 위성 유로파야. 이탈리아 천문학자였던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1610년 날 처음 발견했지. 나는 15~25km 두께의 얼음으로 덮여 있단다. 과학자들은 내 표면층 아래에 바다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 그런데 최근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어. 3월 4일, 미국 프린스턴대 ...
자이언트 판다는 얼굴과 몸통이 하얗고 귀와 팔다리는 까만 게 특징이에요. 그런데 1985년 중국 산시성 친링산맥에서 발견된 판다는 특이하게도 검은색 대신 갈색 털을 갖고 있었어요. 이렇게 갈색 털을 가지고 있는 판다는 현재 전 세계에 7마리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두 중국 산시성 친링산 ...
다녀왔어. 너 진짜 공룡이 아니구나? 정체가 궁금해! 나는 1월 25일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등 공동연구팀이 만들어 공개한 로봇 공룡, ‘로밥테릭스’야. 1억 2400만 년 전에 지구에 살던 공룡 카우딥테릭스의 화석을 토대로 만들어졌지. 과학자들은 카우딥테릭스의 크기가 공작새만 하고, 흰색 ...
버팔로를 사냥하다가 큰 상처를 입거나 죽을 수 있지. 연구에 참여한 플로리다대학교 생명과학과 토드 팔머 교수는 “종 다양성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생물 사이의 관계를 잘 이해하고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단다 ...
오늘은 섭섭박사님 친구의 생일이에요. 섭섭박사님은 설레는 표정으로 생일 파티에 입고 갈 옷을 고르다가 깜짝 놀랐어요. 생일 선물을 깜박하고 준비하지 못한 거예요. 발을 동동 구르던 섭섭박사님은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며,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냈어요. 왜 이런 일이?→ 결과 : 딱딱한 플 ...
지구 표면의 71%를 차지하는 드넓은 바다에서 사는 바다생물은 지금까지 알려진 것만 해도 24만 종이 넘는다. 그 중 우리가 이름을 댈 수 있는 생물은 몇이나 될까? 신비로운 바다생물을 알리기 위해 직접 바닷속에 뛰어들어 사진을 찍는 사람이 있다. 그의 사진첩 일부를 공개한다. “바다생물은 생 ...
김하일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혈당을 관리해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여러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췌도 내 베타세포를 혹사하지 않기 위해서도 혈당 관리는 중요합니다. 지속적인 고혈당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베타세포를 계속해서 일하게 합니다. 베타세포는 혹사당할수록 기능을 잃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