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준다는 뜻으로 개불알풀에게 ‘봄까치꽃’이란 이름을 준 적이 있거든요. 이런 큰개불알풀은 유럽이 원산지로 19세기 초에 우리나라까지 온 귀화식물이랍니다. ...
걷는 등 여름밤을 꼬박 새웠던 일을 잊을 수 없습니다."그는 그 뒤 솜다리 외에 들국화 개불알꽃 등 20여 종의 야생화를 인공재배하는데 성공했다. 현재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 줄기에서 8천여 평의 농장을 마련해 2백50여 종의 야생화를 재배하고 있다.이처럼 야생화 재배의 선두주자가 된 그는 스스로 ...
한반도에는 복주머니꽃(개불알꽃) 털복주머니꽃(털개불알꽃) 노랑복주머니꽃(노랑개불알꽃)과 큰복주머니꽃(광릉요강꽃)이 있다.이 중 복주머니꽃은 중국 한국 및 일본에 분포하며 한반도에서는 경기도 광릉의 죽엽산에만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최근 경기도내 다른 지역에서도 발견된 바 ...
아닌 어떤 도입식물이 살 수 있을까. 불가능하다. 반면 한강 강변공원에 대량으로 심은 개불알꽃은 강한 햇살에 견디지 못하고 죽어갔다. 모두 자생지에서 캐다 심은 것들일텐데 살리지 못하고 죽였다. -중략-등산객들의 실수로 산불이 나고, 약초꾼에 의해 숙근초들이 뽑히고, 골프장 스키장 건설로 ...
못해 아쉬웠습니다. 2종 정도는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거든요. 대신 난초과의 개불알꽃 산제비란 타래난초 등 3종을 확인한 것은 큰 수확이었습니다.홍정-지석리 야산에서 개느삼을 찾기 위해 보여주신 이교수님의 집념과 산을 타는 실력에 감탄했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뒤쫓아가 개느삼을 ...
미역줄나무 노랑제비꽃 층층잔대 개쑥부장이 솜나물 비비추 말나리 솜대 산새풀 개불알꽃 등 18종류가 분포하고 있어, 다른 산악에 비하여 고산식물의 수가 적다. 이중 노랑제비 꽃은 이른 봄에 다른 식물들의 궁이 피기 전에 노랑색의 꽃이 무리를 이루어 피며, 돌양지꽃은 7~8월에 바위틈에서 ...
됨과 동시에 털이 거의 없어진다.지금은 찾아보기 어려우나 꽃이 화려한 큰원추리 개불알꽃 광릉골무꽃 등이 산록에서 자랐고 계곡에는 돌단풍, 주걱비비추와 더불어 회양목 및 개비자나무 등이 많이 자라고 있었다(1932년 보고).북한산의 나무로는 온대의 중부지역을 재표하고 있는 참나무류가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