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 ㅣ 밥통 ㅣ 휴대용 식기
보조를 맞추고열전변환의 첫 실용화는 1940년 독·소전쟁 때 이뤄졌다. 병사의 반합을 데우는 장작불을 열원으로 하는 발전기가 유격대의 무선통신용 전원으로 사용된 것이다. 당시 이 발전기는 '빨치산의 반합'으로 통했는데 게릴라전 수행에 매우 유용하게 쓰였다.그 후 태양열을 열원으로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