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죠. 세벌식 자판과 달리 자음과 모음을 구분해 왼손으로는 자음을, 오른손으로는 모음을 입력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세벌식 자판과 두벌식 자판의 차이를 비교해 보세요 ...
찾고, 111쪽 도안의 보석들을 알맞은 자리에 붙여요. [단어 찾기] 퍼즐판 위의 자음과 모음을 가로 또는 세로로 연결하면 단어가 나와요. 단어들은 서로 겹치지 않고, 가로줄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세로줄은 위에서 아래로만 읽어요. [별 만들기] 6개의 마름모로 별을 만들려고 해요. 111쪽 ...
설명하기 어려울 만큼 아름답습니다. 독일 작곡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이 그렇듯이 수학은 가장 단순한 개념들만 가지고서 고도로 추상적이고 우아한 세계를 구축합니다. 그 결과물이 현실에 아무 쓸모가 없을지라도 수학자들은 우아함 자체에 만족하지요. 개인적인 ...
나라는 서울 광화문 광장을 찾았어요. 광화문 광장 곳곳에 숨겨져 있다고 알려진 자음과 모음을 찾고 있었지요. 그런데 갑자기, 의자에 앉아 있던 세종대왕 동상이 우리와 나라에게 말을 걸었어요!“훈민정음에 대해서 더 알고 싶은가? 내가 과거로 데려가 주지!” ▼이어지는 기사를 보려면? Intro. ...
이상씩 사용해야 한다는 거예요. 받침이 없는 글자를 만들 때는 자음에서 하나를 고르고, 모음에서 하나를 골라요. ‘ㅅ+ㅚ=쇠’와 같은 식으로 글자가 완성되지요. 받침 없는 글자는 모두 19(자음 개수)×21(모음 개수)=399개 만들 수 있어요.두 번째 규칙은 받침이 있는 글자를 만들 때 ‘자음+모음 ...
두 번씩 합치면 ㅡ, ㅡ , ㅣ,ㅣ 가 돼요. 하지만 시간이 흘러 현대로 오면서 ㆍ만 쓰는 모음은 사라졌고, ㅡ와 ㅣ에 합쳐진 ㆍ는 점이 아닌 짧은 선으로 바뀌었어요 ...
‘은하수 풍경의 효과적 공유’, 기발한 발상으로 첨단 과학 기술에 상상을 더한 SF 단편모음집 ‘토끼의 아리아’ 등 숱한 소설집을 발표했다.논픽션 작품도 많다. 달나라 여행 가이드북인 ‘그래서 우리는 달에 간다’, 인공지능의 역사와 신기술의 쟁점을 다룬 ‘로봇 공화국에서 살아남는 법’, ...
그걸 깨닫기까지 시간이 꽤 오래 걸렸지만 양성 모음이 들린 이후 음성 모음과 중성 모음까지 그들이 발음하고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도 소통은 합니다. 소리는 변해도 글자는 변하지 않으니까요. 저는 생물학자나 인류학자가 아니기에 제가 예측하는 것에는 근거가 부족하지만요. 어쨌거나 ...
글자가 일정한 크기의 사각형 안에 담기도록 디자인하는데, 받침이 있는 것과 없는 것, 모음의 종류에 따라 글자의 높이나 폭이 달라지기 때문에 일정한 사각형 안에 넣기 위해 모든 글자를 디자인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특히 초중종성의 위치가 고정돼야 하는 타자기가 등장하며 네모꼴 글꼴의 ...
역동감 있는 이미지를 형상화한 타이포랩와이드체다. 한글 초성, 중성, 종성에 자음과 모음을 조합해 만들 수 있는 총 글자수는 1만 1172자다. 모든 글자를 디자인하려면 최소 3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의 시간이 걸린다.최근 그는 국민대 테크노디자인대학원 박사과정생과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