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한 사진기자 '세바스티앙 살가도'가 추적한 아프리카의 참상. 앙골라 전쟁의 사진르뽀로 유명해진 그는 최근 동부아프리카의 기아취재로 또다시 명성을 올렸다. 대표적인 제3세계-아프리카. 식민지에서 벗어나 대부분 독립을 얻고는 있으나 천재(天災) 인재(人災)에다가 원숭이가 퍼뜨린것으로 ...
신문'새크라멘토 유니온'지 특파원으로 파견된 '마크트웨인'이 용암호에 대한 르뽀기사를 쓰기도 했다. 이 분화구는 1924년의 폭발성분화가 일어난후 용암호가 소멸되었다. 킬라웨아에서는 1백70년 동안에 30회나 분화가 되풀이되어 정상에서 아래쪽 세 방향으로 생긴 균열을 따라 용암이 흘러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