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도 빼 놓을 수 없다. 논리를 뜻하는 ‘logic’이라는 단어는 라틴어의 ‘logos’(로고스)에서 왔다. ‘logos’는 이성, 생각 등을 뜻하는 단어다. 논리란 인간의 이성, 생각을 통해 이치에 맞게 이끌어가는 학문이라는 뜻임을 알 수 있다.끝으로 좀 어렵지만 ‘위상수학’, 영어로는 ...
한다.로그는 로가리듬(logarithm)을 줄인 말로 케플러가 처음 사용했다. 그리스어로 로고스(logos, 비율)와 아리드모스(arithmos, 수)를 결합해 ‘비율을 나타내는 수’라는 뜻의 로그가 탄생했다.로그를 단위로 사용하는 또 다른 분야는 소리다.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소리는 아주 작은 소리(${10}^{-16}$W/cm² ...
완벽했고 "잘못된 글자 하나라도 발견한 사람에게는 천금을 주겠다"고 장담할 정도였다.로고스(Logos, 理性)의 나라 희랍의 '원론'은 역사의 나라 중국의 '사기'의 권위에 필적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속에서 '원론'의 절대성에 대한 의심스러운 눈이 모이기 시작했다. 그것은 평행선에 관한 공리였다 ...
무한급수… 등 무한의 그림자는 집요하게 수학자의 앞길에 등장했다.무한론의 시작로고스(논리, 이성)를 신봉한 그리스인은 유한의 울타리를 굳게 지켰다. 그들에게 평행선은 '어디까지 가도 만나지 않는 두 직선'이었다.이때 '어디까지'라는 주체는 인간이며 인간은 유한의 존재이기에 갈수 있는 ...
있고(2) 극한값을 취해야 설명할 수 있다. 그런데 고대 그리스인은 모든 생각하는 대상을 로고스(logos)적, 즉 유한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무한개념'에 관한 이해는 전혀 없었다. 따라서 '무한대' '무한소'와 '극한'을 다룰 수 있는 수학적인 개념이 없어서 이들 궤변에는 답할 수 없었다.이들 궤변의 ...
완성되었다.이반3세대제는 1472년에 비잔틴 제국 최후의 황제의 조카 ‘소피아 파레오로고스’와 결혼하여 비잔틴 황제의 후계자라 자칭하고 모스크바를 콘스탄티노플(제2의 로마)에 이은 정교회 주교가 있는 ‘제3의 로마’라고 불렀다. ‘전체 러시아의 차르(황제)’ 칭호를 처음 쓴것도 그였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