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한 발광식물 개발 방식 중 하나로 꼽힙니다. 2020년 드디어 영국의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대 연구팀과 러시아의 생명공학 기업 플란타가 함께 발광 효율과 경제성 등 문제를 해결한 발광식물을 개발하게 됩니다. 이들은 베트남에 서식하는 발광 독버섯인 네오노토파누스 남비(Neonothopanus nambi)의 ...
거짓말은 할수록 는다는 것이 뇌과학적 연구로 밝혀지기도 했죠. 2016년 영국 런던대 연구팀이 실험 대상자의 뇌를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으로 촬영해 분석한 연구를 ‘네이처 신경학’에 발표했습니다. 처음 거짓말을 하면 편도체 활동량이 급증했습니다. 편도체는 뇌에서 감정을 처리하는 ...
Y자의 양쪽 가지 부분을 구성한다는 결론을 얻었다. 같은 시기 대서양 건너편 영국 런던대에서 면역학 교수로 재직하던 로드니 포터도 항체를 연구하고 있었다. 포터는 항체가 항원과 결합하는 부위를 알아내고자 했다. 포터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파파인 효소로 항체를 세 부분으로 나눴다. 이 중 ...
있다. 이들의 뇌는 일반인이나 과잉기억증후군 환자들과 다를까. 엘리너 맥과이어 영국 런던대 인지신경과학과 교수는 세계기억대회(WMC)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인 10명을 대상으로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 분석을 했다. 그 결과, 암기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기억을 떠올릴 때 일반인과 비교해 ...
하니까요(2011~2012년 기준).doi:10.1371/journal.pone.0089354 니콜라스 왈드 영국 퀸메리 런던대 의·치과 교수팀은 영국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에서 곡물 제품에 엽산을 넣는 것이 의무화되지 않는 이유를 크게 3가지로 설명했습니다.doi:10.1186/s40985-018-0079-6 첫째는 몇몇 전문가 집단이 엽산 섭취를 신경관 ...
추정했다. 또 이 깃털은 비행 속도도 제어할 것으로 예상했다. 마르코 로스티 영국 런던대 컴퓨터과학및공학부 박사과정 연구원은 송골매의 이 깃털들이 고속 비행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연구해 이론 및 응용역학 저널인 ‘메카니카(Meccanica)’ 2017년 6월호에 발표했다. doi:10.1007/s11012-016-0524 ...
뇌가 20세 이후에도 계속 성장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사라 블레이크모어 영국 런던대 인지신경과학과 교수는 “뇌가 19세에 갑자기 어른이 되지는 않는다”며 “20세가 지나서 서서히 발달이 마무리 된다”고 말했다. 사회의 구조적인 변화도 사춘기에 영향을 미친다. 과거에 비해 교육 시간이 ...
멀리서도 각자의 사진을 구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낸 마테오 마티니 영국 이스트런던대 교수팀은 인지(cognition)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길이 1m가 넘는 악어를 접촉하면 도박 욕구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를 낸 매튜 록로프 호주 CQ대 교수팀은 경제학상을, 호주 원주민의 전통 악기 디저리두 ...
현상이 뇌의 대뇌피질 구조와 관련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니콜라스 파루지아 영국 런던대 연구원팀이 성인 44명을 대상으로 귀 벌레 현상과 뇌의 피질 두께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귀 벌레 현상을 자주 느끼는 사람은 우측 전두엽과 측두엽의 피질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더 ...
많이 오른 기록(21회)을 보유한 사람도 아파 셰르파라는 셰르파다. 영국 케임브리지대와 런던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의대 등 국제공동연구팀은 셰르파들이 산소가 희박한 고산지대에서 어떻게 저산소증 같은 문제 없이 살 수 있는지를 밝힌 논문을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 6월 13일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