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ㅣ 야옹이
병이 있어 한쪽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한답니다. 하지만 성격은 누구보다 밝다고 해요. 고냥이현재 누나네 집에서 가장 아픈 고양이랍니다. 불쌍하게도 하반신이 마비되는 병에 걸렸어요. 병원에서도 병을 고칠 수가 없어서 버려졌다고 해요. 누나의 보살핌이 없었다면 이미 오래 전에 죽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