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는 화염이 활활 타오르는 슈트를 입고 적과 맞서 싸우는 히어로 휴먼 토치가 나와. 이런 모습을 가능케 하는 메타물질이 있다고 해. 바로 적외선을 조절해 뜨거운 열도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메타물질이지. 유압을 조절해 열의 흐름을 내 맘대로 지난 1월 중국 후안대학교 물리 ...
아파트에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폭발이 일어난 층은 곧 불길에 휩싸입니다. 불이 난 곳은 탈출하기도 어려워 보이는 높은 층입니다. 불이 다른 층으로 옮겨 붙으면 큰일입니다. 위기의 순간, 아파트 옥상에 달린 경고등이 번쩍이더니 불이 난 층이 통째로 분리돼 움직입니다. 네, 마치 서랍 열 듯 ...
‘네옴(NEOM)’은 새로움을 뜻하는 그리스어 ‘네오(NEO)’와 아랍어로 미래를 뜻하는 무스타크발(Mustaqbal)’의 첫 글자 ‘M’을 합친 말로, 사우디아라비아의 A있는데요. SF영화에서나 볼 법한 규모와 모습 때문입니다. 상상초월 스마트 시티 네옴은 정말 가능할까요? ▼이어지는 기사를 보려면 ...
롯데월드타워(555m)에 맞먹는 높이 500m의 초고층빌딩을 서울에서 강릉 간 직선거리(169km)인 170km 너비로 짓는다는 게, 네옴시티의 주거단지 더 라인의 계획입니다. 환경 파괴를 막기 위해 최소 면적에 최대의 사람이 살 수 있는 초고층빌딩 도시를 건설하겠다는 의도지요. 과연 가능할까요? 초고층빌 ...
8월 10일,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고승환 교수팀은 주변 사물의 색에 따라 몸 색깔을 바꾸는 카멜레온 같은 인공피부를 개발했다고 발표했어요. 주변 환경에 따라 색을 바꾸는 신소재는 예전부터 연구되고 있었으나, 기존 신소재는 여러 색으로 바뀌더라도 주변 색에 자연스럽게 어울리지 못한다 ...
이번엔 베어낸 나무를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할 차례입니다. 숲 가꾸기를 위해 베어낸 나무를 버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뭘까요? 대세는 목조 건축지난해 3월, 프랑스는 2022년 이후 새로 짓는 공공건축물의 절반 이상을 나무로 짓겠다고 발표했어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천 ...
“무인도에서 7일을 버티며 미션을 모두 성공하면 ‘어수동’ 탐험 기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모험과 수학을 좋아하는 나조아, 정만아, 남도움이 이 기회를 놓칠 리 없어요. 수학과 함께라면 음식 나누기, 집 짓기도 문제없을 테니까요. 모두 외쳐! 무인도에서 살아남기도 역시 ‘매 ...
세상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JOB랜드’에 오신 여러분 환영해요!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나요? 어떤 일들이 있는지 궁금한가요? 잘 왔습니다. JOB랜드에서 놀다 보면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해답을 찾게 될 테니까요. 그럼 다 함께 놀러 가볼까요? 출발~.☞놀이북 ...
◇술술 읽혀요 도쿄대는 학과가 정해진 유학생들을 제외하고 학생 대부분이 이과 1~3류, 혹은 문과 1~3류 등 반이 정해진 상태에서 입학한다. 1~2학년은 교양학부라고 하며, 제2외국어, 영어, 수학 등을 전공에 상관없이 함께 공부한다. 이후 각자 원하는 전공을 15개 정도 지망하면, 1~2학년 때 받은 ...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다. 올해 2월 말, 전 세계 모바일 통신 칩 기술을 선도하는 퀄컴(Qualcomm)에서 같이 일해보자는 얘기를 들었던 그때가 말이다. 처음 반도체 회로 설계 연구를 시작할 때 막연히 IBM, 인텔, 퀄컴 같은 세계적인 기업에서 일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꿈이 현실이 되다니. 지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