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대 모양의 구조물이에요. 생명체의 유전 정보를 담고 있지요. 색깔(chroma)과 몸(soma)을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1882년 독일의 생물학자 발터 플레밍이 처음 발견했는데, 염색을 통해 관찰하기 쉬운 물질이라서 이러한 이름이 붙었지요. 인체의 세포에는 염색체 46개가 들어있어요. 4 ...
각각 다르게 생긴 7개의 나무조각을 합쳐 수천 가지 입체도형을 만들 수 있다. ‘소마’(soma)는 영국의 소설가 올더스 헉슬리가 1932년에 발표한 SF소설‘멋진 신세계’에서 미래인들이 기분이 안 좋을 때 복용하는 중독성 강한 약품의 이름이다. 소마큐브는 이름에 담긴 유래만큼이나 중독성이 ...
것처럼 신체 역시 제한된 시간에 사용된 뒤 버려 진다는 의미에서 가처분 신체론(disposable soma theory) 이라 명명되었다. 소모되는 것은 물론 생식능력이 없는 체세포이다. 그러나 생식세포는 종의 보존을 위해서 반드시 완벽한 자기수복 능력을 갖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다고 해서 체세포가 전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