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는 ‘Selene 6.23’. 결코 이해하기 쉽지 않은 제목이다. 부제를 하나하나 분석해보자.‘Selene’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달의 신이다. ‘6.23’은 이 곡이 발표된 2013년 6월 23일을 뜻한다. 눈치 빠른 독자라면 ‘2013년 6월 23일 달과 관련된 어떤 일이 있었나?’ 하는 의문이 들 것이다. 그렇다! ...
처음으로 달 탐사에 성공한 건 2007년 9월 14일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셀레네(SELENE) 1호 위성이다. 셀레네는 ‘가구야’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데, 이는 일본 전래동화에 나오는 달에서 온 공주를 뜻한다.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셀레네 1호를 통해 세계 최초로 달 전체의 3차원(3D) ...
우주센터에서 H-IIA 로켓에 달 궤도선 ‘가구야(Kaguya, 정식 프로젝트명은 셀레네(SELENE))’를 실어 올리며 달 탐사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 가구야는 2년 동안 달 주변을 돌면서 선명한 HD 영상을 전송했다. 또 ‘지형 카메라(Terrain Camera)’를 이용해 달 전체의 3D 지도를 완성했다. 그 과정에서 32억 년 ...
나란히 하는 명실상부한 우주강국 반열에 들 수 있을 것이라고 자평했다. 일본_셀레네(SELENE) 2호관리 기관: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임무: 토양 내부 조사, 암석 관찰구성: 궤도선, 착륙선, 탐사차목표시기: 2020년 이후발사체: H-IIA특징: 최종 목표는 달기지 건설 2007년 ‘가구야’로 불리는 달 ...
일본은 유인달탐사선과 과학기지 건설을 최종 목표로 두고 있다. 2017년에 착륙선 셀레네(SELENE)2호, 2020년에 착륙선 셀레네X호를 보낼 계획이다. 유인달탐사선을 언제 보낼지는 지켜봐야한다. 유럽은 2018년에 달 착륙선 발사를 목표로 연구를 진행 중이다.최근에는 달 또는 행성 탐사의 결과를 일반도 ...
실려 우주로 발사됐다.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에 따르면 가구야(영어명 셀레네(SELENE))를 달로 보내는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의 아폴로계획 이래 가장 큰 달 탐사 프로젝트다. 일본에 이어 중국은 10월말에, 미국과 인도는 내년에 무인탐사선을 달에 보낼 예정이다. 본격적인 달 탐사 경쟁이 ...
늦어지긴 했지만,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는 지난 9월 14일 오전 달 탐사선‘셀레네’(SELENE, SELenological and ENgineering Explorer, 일본명 가구야)를 발사했다. 미국의 아폴로 프로그램 이래 가장 모험적인 계획으로 평가받는 이번 탐사는 달의 기원을 탐구하는 한편, 차기 탐사 계획에 도움을 줄 것이다 ...
왔다. 헬륨은 그리스어로 ‘태양의 신’(Helios)이며 셀레늄은 ‘달의 여신’(Selene), 텔루륨은 라틴어로 ‘땅(지구)의 여신’(Tellus)에서 연유했다.1789년 독일의 화학자가 발견한 우라늄은 천왕성을 뜻하는 ‘우라노스’(Uranus)에서 왔다. 우라노스는 하늘의 신이다. 하늘에는 천왕성이, 땅에는 우라늄이 ...
인도 등이 달 탐사계획을 한창 추진 중이기 때문이다. 일본은 2006년 ‘달탐사공학’ (SELENE)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고, 중국은 2017년까지 달 탐사계획에 원대한 꿈을 펼치고 있다. 인도 역시 2007년 찬르라얀 1호가 달 탐사를 계획 중이다. 아폴로 계획 이후 제2의 달 탐사 전성시대가 도래할 듯하다.이런 ...
쏘아올린 태양탐사선의 이름으로도 사용됐다.태양의 여동생 달달의 여신인 셀레네(Selene)를 로마인들은 루나(Lunar)라고 불렀다. 셀레네는 히페리온과 테이아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태양신 헬리오스와 형제다. 루나는 옛소련이 달을 탐사하게 만든 우주선의 이름으로 사용됐다. 루나는 1959년 쏘아올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