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반가워~! 난 올해 열 살이 된 ‘코스모’라고 해 . 매일 밤 우주를 떠다니는 꿈을 꿀 정도로 우주에 푹 빠져 있지. 방금 뉴스를 봤는데 말야, 글쎄 저 멀리 어수동 나라에 사는 한 어린이가 직접 만든 수신기로 외계인의 신호를 받았다지 뭐야? 그래서 결심했어! 우주로 떠나서 외계인 친구를 ...
수행하는 착륙선(Lander), 스스로 동력을 이용해 행성 표면을 이동하면서 탐사하는 로버(Rover)가 있다. 이번에 화성으로 떠나는 퍼시비어런스는 로버에 해당한다. 1996년 발사한 ‘소저너(Sojourner)’와 2003년 보낸 스피릿과 오퍼튜니티, 2012년 화성 표면에 착륙해 지금도 열심히 탐사 중인 큐리오시티에 ...
이끌어왔다. 2003년 화성에 쌍둥이 로버(스피릿, 오퍼튜니티)를 보낸 ‘MER(Mars Exploration Rover)’ 미션, 2012년 화성 표면에 착륙해 현재까지 화성의 기후와 지질을 조사하고 있는 ‘큐리오시티’ 미션 등이 모두 그의 손을 거쳤다. 그는 행성 탐사선들이 맞이할 우주환경, 특히 우주방사선 분야에서 JPL 내 ...
is the big box next to Rover?(로버 옆에 큰 상자는 뭔가요?)”1월 9일 오전 10시 3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 위치한 미국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JPL)의 한 건물 안. 한국 나이로 열두세 살쯤 됐을까. 한 무리의 미국 학생들이 손을 들고 질문을 쏟아내고 있었다. JPL이 운영하는 무료 견학 ...
움직인다! 움직이는 거 맞죠?”가로 50cm, 세로 70cm, 높이 40cm에 무게가 23kg인 로버(Rover)가 느린 속도로 서서히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로봇미디어연구소가 개발 중인 한국형 달 탐사 로버다. 로버는 행성 표면을 주행하며 탐사하는 우주로봇을 말한다. 2030년 우리 정부가 ...
5차례나 더 수행했다. 특히 네 번째 달 착륙 임무인 아폴로 15호 때부터는 달 로버(Lunar rover)를 사용해 더 넓은 면적을 탐사했다. 1971년 7월 데이비드 스콧 아폴로 15호 선장은 달 로버를 타고 18시간 동안 약 28km를 이동했다. 길이가 약 1.5m, 무게가 약 200kg인 로버는 접을 수 있고, 총 2명의 우주인을 태울 ...
비록 함께 체온을 나눌 수는 없더라도, 화성 이곳저곳을 같이 누비는 무인탐사로봇(rover)과 친구가 돼 보자. ‘갈릴레오’ 팀에는 ‘캔’으로 불리는 로버가 등장한다.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는 현재까지 세 번의 프로젝트를 통해 4대의 로버를 화성에 보냈다. 첫 로버는 ‘화성 패스 파인더(Mars ...
대한 설명을 듣고 조종 훈련부터 받았다. 대회에 등장한 수중로봇은 ‘씨로버(Sea Rover) R100’. 씨로버 R100은 교육용으로 제작된 수중로봇이다. 길이 36cm, 폭 34cm, 높이 12cm로 무게는 약 5kg이다. 물속에서 최대 2노트로 움직일 수 있다. 씨로버 R100의 특징은 스마트폰에 연동해 조종할 수 있다는 점이다.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2020년 달을 탐사할 ‘로버(Rover)’의 시제품을 만들어 처음으로 공개했어요. 많은 과학자들과 기자들의 관심이 로버에 집중됐지요. 5년 뒤 달을 직접 탐사할 로버는 어떤 모습일까요? 어떤 기술을 갖고 있을까요? 호기심 가득한 박민주, 정현석 친구와 함께 로버가 있는 ...
이 방법은 이미 2020년에 달과 화성에서 실험해 성공을 거뒀다. 달의 경우, 탐사용 로버(Rover)를 이용해 흙을 가열하면 수소와 산소, 수증기를 얻을 수 있다. 이 가운데 수소와 산소를 결합하면 물을 만들 수 있다. 화성의 경우, 토양에는 물이 약 2% 포함돼 있다. 따라서 토양에 열을 가하면 바로 수증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