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와 뮤온에 다르게 상호작용하는 입자일 수 있다. 또 하나는 ‘렙토쿼크(leptoquark)’라는 새로운 입자다. 이 입자는 동시에 쿼크와 렙톤으로 붕괴하는 특성을 가졌을 수 있다. 또는 단순히 표준모형을 일부 보완해야 할 수도 있다.이번 연구결과가 과학적 발견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통계적 ...
무거운 이온 충돌을 검출하는 데 특화된 ‘앨리스(ALICE)’, 기본 입자 중 바닥 쿼크(bottom quark)를 포함하는 강입자(기본입자 중 쿼크와 글루온으로 이뤄진 합성입자)를 검출하는 능력이 뛰어난 ‘LHCb’, 양성자 및 중이온 충돌 실험에서 중요한 기본입자 뮤온 검출에 탁월한 ‘뮤온압축솔레노이드(CMS ...
존재해요. 양성자와 중성자도 쿼크 3개로 이뤄져 있지요. 겔만은 이런 특성이 ‘three quarks’라는 표현과 어울린다고 생각했답니다. 광자(光子, photon) 빛은 무수히 많은 알갱이로 이뤄져 있어요. 이를 ‘광자’ 혹은 ‘빛알’이라고 하지요. 광자는 매우 작을 뿐만 아니라 질량도 없는 알갱이라, ...
이루는 입자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그 중에 보통 물질은 쿼크(Quark)와 전자 같은 페르미온(Fermion)의 결합으로 생긴다. 이런 물질의 미세한 물리량이 19세기에 발견된 클리퍼드 수를 값으로 갖는다는 사실은 20세기 과학의 중요한 발견이었다.그라스만 수 복습 기하학에서 가장 중요한 수 체계는 ...
속담이 있다. 하지만 이런 상식이 전혀 통하지 않는 이상한 세계가 있다. 바로‘쿼크(quark)’의 세계다.모든 물질을 이루고 있는 원자(atom)는‘더 이상 쪼갤 수 없다’는 뜻이지만, 실제로는 원자 전체의 10-10% 공간에 전체 질량의 99.95%를 차지하는 원자핵이 있고 그 주위를 전자들이 떠돌고 있는 ...
있었다. 그보다더작은 단위의 물질은 그로부터약30여년이 지나 발견됐다. ‘쿼크’(quark)라는 이름이 붙은 소립자가 그것이다. 그 이후에 발견되거나 예언된 소립자들은 하나같이 휴대전화 신상품의 모델명 같은 낯선 이름이 붙여졌다. 뉴트리노(neotrino), 뮤온(muon), 타우(tau) 같은 소립자들은 입자 ...
스핀이 있다. 방향에 따라 ‘왼손잡이’ 전자와 ‘오른손잡이’ 전자로 구분한다.쿼크(quark)양성자와 중성자 등 입자를 이루는 기본입자로 업쿼크와 다운쿼크를 비롯해 참쿼크, 스트레인지쿼크, 톱쿼크, 보텀쿼크 등 모두 6가지가 있다. 홀로 존재하지는 않으며 둘 또는 셋이 모여 중간자나 중입자를 ...
둘의 상호작용을 매개하는 중간자(meson)로 구성된다. 중성자, 양성자, 중간자는 다시 쿼크(quark)와 글루온(gluon)으로 나뉜다.이처럼 물질을 이루는 최소단위를 찾는 것은 물리학자들의 오랜 염원이었다. 최소단위를 찾다보면 이들이 어떤 힘으로 결합돼 원자나 분자 같은 미시세계를 형성하고, 또 ...
고민이었다.겔만은 팔중도를 통해 수백가지에 이르는 아원자입자들이 쿼크(Quark)라고 이름 붙은 한줌의 입자들로 이뤄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줌으로써 이 논쟁에 종지부를 찍었다. 쿼크는 물질의 형태를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입자로, 물질-분자-원자-소립자-쿼크의 구도를 이룬다. 그는 이 발견으로 ...
자연의 원소 만들기는 대폭발 바로 직후 시작됐다. 에너지로부터 기본 소립자인 쿼크(quark)가 생성되고, 그들이 결합해서 양성자가 만들어졌다. 이때 양성자의 반입자인 반양성자도 만들어졌으나, 그들은 모두 양성자와 결합해서 빛으로 변했다. 이 과정에서 살아남은 양성자들이 현재와 같이 물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