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없다. 이때 유용한 것이 PET다. 서울대 의대 정재민 교수는 “탄소동위원소(11C)를 붙인 PIB(Pittsburgh)라는 방사성 물질을 정맥에 주사하면 몸속을 이동하다가 뇌의 아밀로이드-β 단백질에 달라붙는다”며 “질병 초기단계라서 질병부위가 미세할지라도 PET은 이를 잘 잡아낸다”고 설명했다. 영상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