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따서 처음에는 남은 배양액을, 뒤에는 곰팡이가 생산하는 물질 자체를 페니실린(penicillin)이라고 부르게 됐다. 계속된 연구를 통해 플레밍은 페니실리움속에 속하는 곰팡이의 대부분은 페니실린을 만들지 않고 특정한 종, 즉 단지 자신의 포도상구균의 배양을 억제했던 페니실리움 노타툼 ...
이미 그 곰팡이가 페니실리움 속(屬)에 속한다는 것을 알고 배양 플라스크에 페니실린(penicillin)이라고 적어놓았다.그는 배양액을 사용해 여러 균주의 효과를 시험했다. 라이소자임보다는 연쇄상구균 포도상구균 폐렴균 뇌막염균 등 많은 균에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플레밍은 배양액 속에서 ...
이 페니실린에 대한 내성(耐性)을 갖게 된 것이다. 이 현상은 박테리아가 페니실리나제(Penicillinase)라는 효소를 생성, 페니실린을 무력화시킴으로써 가속화되었다.1959년에는 또 하나의 '슈퍼스타' 6-APA(6-aminopenicillanic acid)가 페니실린 배양액으로부터 발견됐다. 그 자체는 항균력을 보유하고 있지 ...
배양할 때 배지 내에 비타민의 일종인 바이오틴(biotin)이나 항생물질의 일종인 페니실린(penicillin)을 적당히 첨가하여 미생물 체내에서 생산된 글루타민산을 몸 밖으로 분비해 내게 함으로써 수율을 높이고 있다.효소는 생체물질을 합성하거나 분해할 때 촉매역할을 하는 단백질인데 1890년대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