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 서쪽으로 30분 만 달리면 눈과 얼음으로 만든 아이스호텔 ‘오뗄 드 글라스’(Hotel de Glace)가 나온다. 바닥과 벽, 천장은 물론 의자와 탁자, 침대까지 몽땅 얼음이다. 매년 1월 중순이면 문을 열지만 3월 말 따뜻한 햇살이 들기 시작하면 눈 녹듯 사라지는 아이스호텔. 수명은 고작 한 달 반, ...
21세기의 우주레저시대에 대비하여 우주여행의 중심기지가 될 우주호텔(Space Hotel)을 구상했다. 이 구상은 미국의 벨-트로티사의 기술지도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우주호텔은 지상 4백50km 높이에 객실 64개를 갖춰 최대 1백명을 수용할만한 규모가 될 것이다. 건물구조를 살펴보면 높이 2백40m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