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널리 퍼져나가고 있다. 웹에서는 지구 평면설을 믿는 사람들을 ‘지구 평평론자(flat earther)’라고 부르는데, 미국에는 이들의 모임인 ‘평평한 지구 학회(Flat Earth Society)’가 정기적으로 학회를 열 정도다. 2018년, 매킨타이어 연구원은 이 학회에 직접 참여했다. 그곳에서 평평론자들의 이야기를 ...
머무르며 … (하략)…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해 잎의 기공이 닫히며 … (하략) 갯벌(mud flat) 바닷물이 밀려 나간 뒤 드러난 넓고 평평한 땅을 본 적 있나요? 걸을라치면 발이 쑥쑥 빠지는 갯벌은 육지와 바다 사이에 작은 모래나 진흙이 광활히 쌓여 펼쳐진 곳이에요. 밀물에 잠기고, 썰물 때 모습을 ...
긍정적이다. 사족 하나. NASA의 유튜브 생방송 중 오른쪽 실시간 채팅 창에는 ‘Earth is flat(지구는 편평하다)’이라는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었다. 과학동아가, 그리고 과학동아 독자들이 할 일이 여전히 많다 ...
탐사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이 로봇의 이름은 ‘복어’를 뜻하는 ‘PUFFER’로, ‘Pop-Up Flat Folding Explorer Robot(몸을 접어서 납작하게 만들 수 있는 탐사 로봇)’이라는 정식 명칭에서 따왔답니다. 위기 상황에서 몸을 크게 부풀리는 복어처럼 자신의 몸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로봇이라는 의미지요 ...
평평한 지구학회에서는 “모두 음모!”라며 전혀 믿지 않아요. 현재 영어사전에는 ‘flat-earther’란 단어가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사람’ 또는 ‘이미 잘못이 증명된 이론을 고집하는 사람’이란 뜻으로 실려 있답니다.“우리가 있는 곳을 알아냈어요! 우리가 있는 곳은 마리아나 해구 근처의 ...
다른 나라에 비해 강하더라고요. 그래서 세종시 정부청사의 설계 컨셉을 플랫시티(Flat city), 즉 편평하고 고른 도시로 잡았죠. 건물들의 높이를 비슷하게 맞추고, 기존에 세종시에 있던 다른 건물과 어울리면서도 국민들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채연 건축의 미래에 대해서도 ...
소설을 썼기 때문이다.하지만 캐럴의 답은 따로 있었다. 바로 ‘까마귀와 책상 둘 다 flat(음색이 단조로운/납작한) 하지만 note(음색/공책)를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그리고 ‘절대로 앞뒤를 바꿔 배치하면 안 된다(it is nevar put with the wrong end in front!)’라고 한다. 책상은 위치를, 까마귀는 철자를 바꿔 ...
‘플랫랜드(Flatland, 1884년)’는 제목이 의미하듯 평평한(flat) 세계(land), 즉 2차원 평면세계를 다룬 소설이다. 1부는 플랫랜드에 살고 있는 평면도형 자체에 대한 설명, 그리고 평면도형의 생활과 제도를 기반으로 전개된다. 플랫랜드의 평면도형들은 인간과 마찬가지로 감정을 가지고 사고를 하며 ...
상황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이를 소재로 한 영국 애드윈 애보트의 1884년 소설 ‘플랫랜드(flat land)’는 이후 여러 소설에 영감을 주었고, 다양한 애니메이션의 소재가 됐다. 제3코스 3등분을 반복해 눈송이를 만들어라프랙탈 도형에서도 3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프랙탈 도형은 아무리 확대해도 ...
플랫(Flat)은 ‘평평한’이라는 뜻입니다. 플랫랜드는 평평한 2차원의 세계로 그 곳에는 삼각형, 사각형, 오각형 등 다각형 사람들이 삽니다. 정다각형일수록, 변의 수가 많을수록 신분이 높은 사람입니다. 이 플랫랜드에 사는 정사각형 주인공은 어느 날부터 이상한 일을 겪습니다. 그 결과 새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