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는 자율성이라는 개념이 큰 역할을 했다.러시아 출신의 독일 수학자 칸토어(George Cantor)는 두려움의 대상이었기에 터부시했던 ‘무한’(infinite)이라는 개념을 넘나들면서 ‘셀 수 있는 무한’(countable infinite)과 ‘셀 수 없는 무한’(uncountable infinite)을 연구했다. 그의 스승인 크로네커조차 ...
때문이다. 아직도 대부분의 프랙탈은 신비의 베일속에 머물러 있다.칸토어 집합 (Cantor set)프랙탈 차원의 쉬운 예로 칸토어 집합을 알아보자. 그림과 같이 길이가 1인 선분을 3등분해 중앙의 $\frac{1}{3}$을 잘라낸다. 남은 각각의 부분을 다시 3등분해 그 중앙의 $\frac{1}{3}$들을 잘라내는 일을 무한히 ...
이탈리아의 페아노는 '점의 궤적'으로 평면을 그릴 수 있음을 증명했다.19세기 말 칸토르(Cantor)는 무한의 수학(집합론)을 창설했다. 이는 신의 영역으로만 여겨온 무한의 본질에 도전하는 것이며 엄청난 지적 모험이었다. 오래도록 수학자는 조심스럽게 무한을 피했었다. 하지만 수학은 무한을 끝내 ...
형상은 프랙탈차원으로 정의된다.홀쭉이와 뚱뚱이프랙탈 차원의 쉬운 예로 칸토어 집합((Cantor set)을 알아보자. (그림1)에 나타난 바와 같이 길이가 1인 막대에서 중앙의 1/3을 잘라낸다. 남은 부분에서 1/3을 잘라내는 일을 무한정으로 계속하면 무수히 많은 점들이 나타난다. 극한을 취해 잘라낸 ...
것은 19세기에 들어와서 부터다. 힐베르트 데데킨트(Dedekind) 집합론의 선구자 칸토르(Cantor) 등을 거쳐 구조주의의 윤곽이 형성된 것이다. 이 흐름을 잘 정리하고, 또 나아갈 방향까지도 제시하여 준 부르바키의 업적은 높이 평가되고 있다.또 부르바키는 책의 서술에 있어서 가능한 한 평이한 용어를 ...
15년을 완성기간으로 잡고 있다. 미국은 에너지부에서 특별전담연구기관을 설립, 칸토(Cantor) 박사를 중심으로 일을 추진하고 있다.유럽에서는 EC, 영국 MRC(Medical Research Council), EMBL(European Molecular Biology Laboratory)을 중심으로 유럽국가가 공동으로 연구방향과 연구재원 확보노력을 기하고 있다. 관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