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를 토대로 해부학적, 생태학적 특성을 밝히고 이를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Australopithecus afarensis)를 비롯한 영장류의 턱뼈 화석과 비교했다. doi: 10.1126/science.aaa1343 ● 새로운 호모 조상은 석기 전문가였을까? 큰 돌의 가장자리를 깨 날카롭게 만들어 찍개로 사용하는 올도완 석기가 처음 ...
조상으로 여겨지는 것은 ‘루시’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Australopithecus afarensis )예요. 루시의 화석은 1974년 에티오피아에서 발견했어요. 약 350만~300만 년 전에 살았던 25세 정도의 여성이죠. 과학자들은 무릎 뼈와 골반뼈 화석을 관찰한 결과 루시가 직립보행을 했다는 ...
08년 요하네스버그 북쪽 말라파 동굴에서 발견한 화석인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세디바(Australopithecus sediba)’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속과 현생 인류 조상인 호모(Homo) 속을 이어주는 종이라는 연구결과를 ‘사이언스’ 4월 9일자에 발표했다.당시 연구진은 178만 년~195만 년 된 유골 2구를 발견했는데, ...
적합하게 바뀌고 뇌 용적이 커진다는 점이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ralopithecus)속 원시인류는 직립보행이 엉성했고 뇌 용적이 침팬지보다 좀 더 큰 정도였다. 이들은 두 발로 걷기에 좀 더 적합한 홀쭉한 체형과 뇌 용적이 1000cc에 가까운 호모속 인류가 등장하면서 멸종의 길로 ...
그러나 1924년 다트(Raymond Dart) 교수가 남아프리카에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Australopithecus africanus)를 발견하자 일부 학자들은 너무나도 작은 두개골에 놀랐다. 그 두개골은 실제 침팬지의 두개골처럼 작고 뇌의 용적이 현생 인류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작았으며 이마가 낮았다. 이에 ...
총칭) 발자국, 그리고 에티오피아에서 발견된 루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Australopithecus afarensis)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나멘시스(A. anamensis)의 화석은 인류기원과 진화에 관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현생인류가 세계 각 지역에서 독자적으로 나타난 것이 아니냐는 ‘다지역기원설’이 ...
환경에 잘 적응하며 실로 다양하게 진화했다. 인류의 역사를 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ralopithecus)가 나타난 4백만년 전부터라고 할 때 공룡은 인류가 살아온 시간보다 무려 41배나 오랫동안 지구의 주인이었다. 현재 남극까지 포함해 전세계 모든 대륙에서 공룡의 화석이 발견되고 있는데, 지금까지 ...
지역에서 발견됐다. 이 인류는 이 지역말로 ‘놀라움’을 뜻하는 ‘오스트랄로 가르히’(Australopithecus garhi)로 명명됐다. 오스트랄로 가르히의 발견은 고대인류학에 뜨거운 쟁점의 불씨를 던져주고 있다.에티오피아, 미국, 일본 합동연구팀의 분석에 따르면, 이 신인류는 직립보행하며 석기를 사용한 ...
다른 하나는 지금으로부터 약 1백 50만년 전에 절멸한 것으로 알려진 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ralopithecus)다. 이 두 가지 사람들은 곧추 서서, 즉 직립보행을 하며 살았다. 이처럼 곧추서서 보행하는 것은 사람의 생물학적인 정의라고 할 수 있다.그런데 직립보행을 함으로써 사람의 손이 해방됐고 이 ...
조상이 아시아에서 태어난 것을 기억해 두자. ■후기 인류계통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ralopithecus) : 1924년 다트(R. Dart)가 남아프리카 타웅의 석회암지대에서 유아의 두개골을 처음 채집했으며 나중에 동부 아프리카의 여러 곳에서 채집했다. 4백만년에서 1백만년 전의 화석으로 뇌 용량이 4백~8백㏄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