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 플로팅 게이트에 전자를 채우거나 비워 데이터를 기록한다.이동식 저장 장치인 USB 메모리부터 SD카드, SSD(Solid-state Drive)에 이르기까지 최근 급격히 널리 쓰이는 저장 방식이다. < DNA > 정보 밀도: 5.49×1015bits/mm3DNA 저장 방식은 2012년 조지 처치 미국 하버드대 유전학 교수팀이 실증한 후 계속 ...
올리는 개인정보들이 100% 안전하게 보호되고 관리된다는 보장은 없어요. 하드디스크나 USB처럼 내가 직접 관리하는 개인장치가 아니라 저 멀리 바다 건너 어디에 있을지 모르는 클라우드라는 저장소에 나의 개인정보를 맡기는 셈이니까요.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는 저장한 자료를 분실하거나 ...
저장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원격으로 접속하여 사용할 수도 있죠. 그러면 파일을 USB 메모리 등에 담아서 가지고 다닐 필요도 없어요. 클라우드 컴퓨팅의 개념은 1960년대 만들어졌습니다. 이는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구름(cloud)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다른 여러 컴퓨터 자원을 이용해 ...
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게놈연구소장)는 “게놈을 해독하는 장비도 USB 크기로 작아졌다”며 “게놈이 질병 진단에 일상적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게놈으로 희귀질환 환자의 4분의 1 진단영국은 게놈 정보를 이용한 질병 진단 가능성을 일찍이 알아봤다. 2012년 ...
공정 전 과정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가 표시됐다. ‘자재 보유 수량’과 ‘USB 생산 수량’과 같은 물량 정보는 물론이고 네 개의 협업 로봇에 가해지는 부하율, 전압, 온도 등 다양한 데이터들이 실시간으로 표시되고 있었다. 스마트공장의 핵심인 각 공정의 데이터가 수집되는 ...
떨어뜨려봐야 알 수 있죠. 과연, 달걀의 운명은? 지금은 파일을 저장할 때 USB 메모리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지만 1990년대에는 ‘플로피 디스켓’에 파일을 저장해 들고 다녔어요. 플로피 디스켓을 드라이브에 넣으면 파일을 저장하거나 읽으면서 디스켓 안에 있는 회전판이 돌아가는데, ...
이동한 곳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가령 학생 A, B가 메일이나 USB로 주고받은 보고서를 각자 개인 컴퓨터에서 열어본다고 가정해보자. 학생 A가 만든 보고서를 학생 B의 컴퓨터에서 열었을 때 서체가 달라지거나 글씨가 깨지거나 이미지가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컴퓨터마다 ...
‘클라우드’ 기술이라고 하면 이동식저장장치(USB) 대신에 파일을 저장해 두는 ‘구글 드라이브’나 ‘네이버 클라우드’ 같은 서비스를 떠올릴지 모른다. 하지만 이는 구름의 일각만 본 것이다. 2020년 언택트 시대에 인류는 구름 깊숙한 곳에서 훨씬 더 놀라운 일을 도모하고 있다. 시공간 제약 ...
우리 연구실에서 나왔다”며 “최근 우리가 개발한 HBM의 데이터 전송 속도는 컴퓨터와 USB가 주고받는 것보다 100배 이상 빠르다”고 말했다. 이런 HBM은 수많은 데이터 학습이 필요한 AI에 사용되기 때문에 AI 반도체라고도 불린다.과학동아 AI 보드 어드바이저를 맡은 김 교수는 “미래사회는 분명 ...
최태영 IBS 양자나노과학연구단 연구위원은 “지금까지 상영된 전 세계 모든 영화를 USB 메모리 한 개 크기의 칩에 담고도 남을 만큼 집적도가 높다”며 “앞으로 메모리 산업은 누가 더 작은 칩에, 더 안정적으로 정보를 담는지에 따라 판도가 좌우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