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더블린대 등 공동연구팀은 3D프린터에서 전도성이 우수한 물질인 ‘멕센(MXene)’을 잉크로 이용해 열처리 같은 후처리 없이 간단한 공정만으로 μm(마이크로미터·1μm는 100만분의 1m) 수준의 고성능 전기저장장치를 인쇄하는 데 성공했다고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4월 1 ...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9월 21일자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2011년 막센(MXene)이라는 새로운 물질을 만들었다. 막센은 티타늄, 몰리브덴, 바나듐 등의 중금속 원자와 탄소 원자의 이중 원소로 이뤄진 얇은 판 모양의 2차원 무기화합물로, 표면이 수산기와 산소로 이뤄져 있어 전기전도성이 ...
분 이내에 휴대전화가 충전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미국 드렉셀대 연구팀은 ‘멕신(MXene)’을 이용해 새로운 구조의 전극을 개발했다. 멕신은 전기전도도가 매우 높은 2차원 신소재다.일회용 전지에 쓰이는 슈퍼 축전기는 에너지를 배터리보다 빠르게 방출하지만, 많이 저장하지 못한다. 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