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아직 이론만큼 희미한 왜소은하가 많이 관측되지 않았는데, LSST가 이론과 관측의 차이를 메꿔줄 전망이다.차세대 우주망원경, ‘제임스 웹’ 드디어 완성! 오랫동안 활약한 허블 우주망원경의 뒤를 이을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2016년 11월 완성됐다. 앞으로 2년 동안 각종 ...
것이다. 콘스탄틴 바티진과 마이클 브라운 박사팀은 세계에서 가장 큰 카메라가 달린 LSST 망원경을 이용하면 5년 안에 플래닛 나인을 관측할 수 있을 거라고 내다보고 있다.플래닛 나인 어떻게 찾았나?➊ 카이퍼 벨트에 떠다니는 여섯 개의 왜행성태양으로부터 약 45억~75억km 떨어진 우주공간에는 셀 ...
있다. 한국도 올해 안에 MOU를 맺고 협력할 계획이다. 신 선임연구원은 “2020년 완공하면 LSST를 통해 찾아낸 천체를 2021년 가동 예정인 거대마젤란망원경(GMT)으로 후속 관측하는 등 기존에 추진해 온 다른 천문학 프로젝트와도 연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만드는 데는 적어도 10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2021년부터 가동될 GMT는 LSST가 찍은 넓은 하늘에서 흥미로운 천체를 찾아내 더 깊고 선명하게 보여 줄 거예요.GMT는 우리나라의 한국천문연구원이 제작에 참여하고 있어요. 이 덕분에 완공된 뒤에는 우리나라도 1년에 한 달 정도 사용할 수 ...
일에 쓰일 예정이다. 과학자들은 무엇보다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의 증거를 찾는 데 LSST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핵심 부품인 20t짜리 오목거울은 1월 초 완성됐고, 3월부터는 칠레의 고산지대에 본체를 건설할 예정이다. 빠르면 2019년 첫 번째 관측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밝은 은하의 3분의 1 이상, 전체 하늘의 3분의 1을 탐사할 예정이다. 역시 미국이 주도하는 LSST는 8m급 망원경으로 BAO, 초신성, 약한 중력렌즈 현상을 관측하며 2020년경부터 10년 동안 관측할 계획이다.암흑에너지 탐사는 우주에서도 이뤄진다. 유럽우주기구(ESA)가 2020년 발사할 예정인 유클리드(EUCLID)는 ...
10억 개 별들의 화학조성이나 위치를 정확히 알아내고 2014년 완공 목표인 광시야망원경 LSST가 우리 은하의 지도를 만든다면, 우리 은하의 탄생과 진화에 대한 의문이 상당수 풀릴 것이다. 또2018년 이후 칠레 안데스산맥에 구경 25m의 대형망원경(KGMT)을 보유하게 될 한국 천문학자들의 활약도 기대해볼 ...
가동하기 시작했고 미국국립광학천문대는 칠레에 구경 6.5m의 광시야 망원경 LSST를 준공해 NEO 탐사에 활용할 계획이다. 문 박사는 “중형급 광시야 망원경을 이용하면 수백m급 NEO의 상당수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과정에서 NEO로부터 우리 문명을 지켜낼 방안을 마련할 뿐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