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하는 아울넷과 더불어 외계행성을 탐색하는 데 쓰이는 광학망원경 ‘KMTNet’도 1년에 75일(3개 관측소 기준)은 자연우주물체를 관측하는 데 활용된다. 다만 소행성은 표면반사율이 매우 낮아 크기가 작은 경우 지상에 설치된 광학망원경으로 감시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이를 보완하고자 NASA에서 ...
칠레에 있는 바르샤바망원경과 칠레와 호주, 남아공에 있는 외계행성탐색시스템(KMTnet)망원경으로 우리은하 중심부 원반 부근에서 나홀로 행성을 찾았어요. 이 행성의 질량은 지구의 3분의 1에 불과해요. 현재까지 발견된 나홀로 행성 중 가장 작지요.연구팀은 ‘중력 렌즈 현상’으로 이 행성을 ...
수따 우리나라 외계행성 탐색시스템에 대해 소개 부탁드려요~. 이충욱 KMTNet은 동일한 성능의 망원경 3대를 호주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칠레에 설치해 우리은하 중심부를 집중적으로 관측하고 외계행성을 찾는 시스템입니다. 망원경이 설치된 3곳은 각각 밤이 되는 시간이 조금씩 달라서 ...
불규칙적으로 일어나요. 연구팀은 이 변화를 분석해 외계행성의 존재를 알아낸답니다. KMTNet은 2015년 운영을 시작한 후로 총 9개의 외계행성을 찾아냈어요. 지난 4월에는 지구로부터 1만 3000광년 떨어진 곳에서 지구와 비슷한 질량의 외계행성을 발견하기도 했지요. # 외계행성에 대한 ...
외계행성을 찾는 이유는 인류가 거주할 수 있는 또 다른 지구를 찾기 위해서”라며 “KMTNet은 올해 10개 정도의 외계행성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2020년까지 계속 탐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성공했어요. 한국천문연구원도 호주, 칠레, 남아공에 설치된 외계행성 탐색시스템인 ‘KMTNet’을 통해 2012 TC4를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있답니다. ▼관련기사를 계속 보시려면? Intro. 우주의 비밀을 품은 보물 창고, 소행성이 온다!Part 1. 지구를 지나친 역대급 소행성, 3122 플로렌스Part 2. 지구를 ...
더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었다. 특히 하나의 천체를 24시간 연속으로 관측할 수 있는 KMTNet의 조밀한 관측 자료는, 킬로노바의 밝기 변화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했다. 최초의 다중신호 천문학분석 결과, 지구로부터 1억3000만 광년 떨어진 우주에서 발생한 중성자별 쌍성 충돌이라는 ...
행성이다. 외계행성 가운데 제2의 지구를 찾으려는 시도는 현대 천문학계의 큰 화두다. KMTNet은 천문연이 칠레와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에 각각 설치한 망원경을 이용해 우리은하 중심부를 24시간 탐색하면서 제2의 지구를 찾는 시스템이다.이충욱 천문연 변광천체그룹 책임연구원팀은 우리은하 ...
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한국천문연구원의 ‘KMTNet’이 그 주인공이지요. KMTNet은 남반구에 위치한 칠레, 남아프리카공화국, 오스트레일리아 세 곳의 망원경을 한꺼번에 사용하기 때문에 넓은 지역을 관찰할 수 있답니다. 특히 기존에 관측된 근지구소행성의 특성을 밝히고 주기를 ...
이 구역에 속한 행성은 지구형 행성일 가능성이 높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도 올해부터 ‘KMTNet’이란 광시야 탐색 장비로 우리은하를 24시간 관측하면서 생존권역의 외계 행성을 찾고 있다. 별이 행성을 거느리고 있으면 관찰자와 별 사이에 행성이 지나가면서 불규칙하게 밝기 변화가 일어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