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차이가 있다는 것을 측정해냈어요. 그런데 곧바로 더 정밀한 시계가 나왔군요?JILA연구소 공동연구팀은 두 시계를 10배 더 가까운 거리인 1mm만큼 떨어뜨려 놓고 92시간 동안 측정했어요. 측정된 시간 차이는 약 90조 년 동안 1초였어요. 콜코위츠 교수는 “우리의 원자시계는 실험실에서 주로 ...
매우 적었다. 진동수가 균일할수록 원자시계의 안정성이 높다. 연구에 참여한 준 예 JILA 상임연구원은 “수백 개 원자의 움직임을 일치시킬 수 있는 기술은 원자시계뿐만 아니라, 양자컴퓨터에도 응용할 수 있는 핵심기술”이라고 말했다. doi: 10.1038/s41586-020-3009-y ...
사티엔드라 보스가 예측했고, 1995년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항공물리공동연구소(JILA)의 에릭 코넬과 칼 와이먼이 최초로 만들었다. 보스-아인슈타인 응축 상태는 기체, 액체, 고체, 플라스마에 이어 물체의 다섯 번째 상태로 부르기도 한다. 보스-아인슈타인 응축 상태에서 원자는 파동처럼 ...
정확한 광시계는 미국표준기술연구소(NIST)와 볼더 콜로라도대의 공동연구소인 ‘질라(JILA)ʼ가 2015년 이터븀 원자로 개발한 것이다. 이 광시계는 불확도가 2x10-18, 오차가 약 150억 년에 1초다. 우주의 나이가 137억 년이라고 한다면 우주의 탄생부터 지금까지 1초도 틀리지 않는 시계인 셈이다 ...
수 있다. 현재 개발된 이터븀 시계 중 가장 정확도가 높은 것은 미국항공물리연구소(JILA)가 개발한 것으로 불확도가 10-18 수준이다. 인공위성으로 확인할 수 있는 수준을 뛰어넘는다. 두 개의 광격자 시계의 측정값을 비교하려면 광섬유로 연결해 동시 측정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문제는 한국과 ...
수상한 존 홀 미국 콜로라도대 표준과학연구원 산하 실험천체물리학합동연구소(JILA) 박사를 찾아갔다. 그 결과로 탄생한 ‘파운드-드레버-홀’ 효과는, 오늘날 라이고 검출기의 감도를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핵심 기술이 됐다. 한편 또 한 명의 수상자인 킵 손 미국 캘리포니아공대 명예교수는 197 ...
보스-아인슈타인 응축체는 1995년 미국 국립표준연구소(NIST) 산하 항공물리공동연구소(JILA)의 에릭 코넬과 칼 와이먼이 만들었다. 이들은 2000개 가량의 루비듐 원자로 이뤄진 기체를 레이저냉각(1997년 노벨 물리학상)과 자기증발냉각 기술로 170nK(나노켈빈, 1nK은 10억 분의 1K)까지 냉각시켜 보스 ...
점이었다. 그러던 중 어느 학회에 참석했다가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콜로라도대학 JILA(미국립표준기술연구소와 콜로라도대의 합동연구소) 코넬 교수의 머리 속에 번쩍이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스쳐 지나갔다. 바로 새로운 증발 냉각기술에 관한 것이었다.1995년 봄 비로소 코넬 교수는 스승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