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한 5개 독점광구 중 피지 EEZ 열수광상은 2016년 한 차례 탐사가 이뤄졌고, 통가 EEZ 열수광상도 2011년과 2012년 등 총 두 차례에 걸쳐 탐사가 이뤄졌지만, 이때는 캐나다와 미국의 장비를 빌려 진행했다. 형 센터장은 “심해 6000m급으로 개발된 해미래가 이번 탐사에서 5000m까지 무사히 잠수하면 ...
바다(인도양, 태평양, 남극해)로 둘러싸여 있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배타적경제수역(EEZ)을 보유한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의 해양대기조사연구소(Marine and Atmospheric Research)가 있는 호바트로 떠나보려고 합니다. 호바트는 호주 남동쪽 태즈메이니아 ...
독점 해저 광구우리나라가 독점으로 탐사할 수 있는 공식적인 해저 광구는 총 5곳이다.● EEZ : 바다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국경선이 있다. 바다와 맞닿아 있는 국가는 해안선에서 약 370km 범위의 바다를 갖게 된다. 만약 이 구역에서 물고기를 잡거나 광물 자원을 채집하기 위해선 구역을 갖고 있는 ...
8월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연구팀은 수심 6000m가 넘는 미크로네시아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이사부호에 실린 첨단장비의 심해성능을 검증했다. 검증 결과와 앞으로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 들었다.“시험지역인 괌 주변으로 태풍이 며칠 동안 빙글빙글 돌았습니다. 작업하는 내내 바람이 거세게 ...
2년 반 정도 걸린다. Q 대륙붕 한계를 정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소유할 수 있는 대륙붕이 EEZ에서 정한 200해리 밖으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확장된 법적 대륙붕 좌표 경계를 받아 놓으면 그곳은 영원히 그 나라의 대륙붕이 된다. 북극은 안보적, 경제적 요충지다. 두꺼운 얼음 때문에 정확하지는 않지만 ...
2000m 이상 동해에서 연구장비의 안정성을 시험하고 8~9월엔 미크로네시아 배타적경제수역(EEZ)으로 나가 수심 6000m 이상에서 최종적으로 심해 탐사 장비들의 성능을 검사할 예정이다 ...
북극해부터 지중해, 아프리카, 남극해등 25개 바다를 탐사했다. 나라별로 배타적경제수역(EEZ) 중심의 근해를 조사한 자료를 모았다. 한국에서는 한국해양연구원의 이윤호 박사가 한국의 해양생물을 조사하고 목록을 만들어 해양생물 센서스에 제공했다.이번 조사에서는 수중 카메라와 로봇 잠수정을 ...
년 전부터 남태평양의 해저자원을 탐사해오던 해양연은 지난해 경상북도 면적만 한 통가 EEZ 내 바다에 대한 탐사권을 통가 정부로부터 따냈다. 지난해 두 차례 탐사에 이어 이번에 4주(10월 1일~28일)에 걸친 3번째 탐사를 진행한다. 탐사의 궁극적인 목적은 채굴 경제성이 있는 해저열수광상을 ...
정도밖에 되지 않는 작은 섬을 두고 왜 자꾸 다투냐고? 그 이유는 바로 배타적경제수역(EEZ) 때문이야. 자국 연안으로부터 200해리까지의 모든 자원에 대한 권리를 가질 수 있는 구역으로, 독도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그 면적이 엄청나게 차이가 나게 되지. 특히 독도 근처의 바다는 북한한류와 ...
관심을 갖는 것도 이것이 일본 영토가 되면 이를 기준으로 일본이 가질 수 있는 200해리 EEZ의 면적은 일본의 육지면적보다도 넓어지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일본이 독도를 차지하게 되면 그로 인해 늘어나는 바다영토 면적은 어마어마해진다.해양영토가 넓어지면 그 안에 속한 해양자원은 자연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