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토르 크레이터는 폭이 약 92km, 깊이는 4km 정도 돼. 2015년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돈(DAWN) 탐사선이 세레스 상공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된 뒤 주목을 받았어. 오카토르 크레이터 중앙에 유독 흰색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지역이 있었거든. 과학자들은 이 하얀 물질을 소금이라는 걸 알아냈지만, 왜 ...
탐사의 새벽을 열었던 인류 최초의 소행성 탐사선 ‘돈(Dawn)’이 영원한 작별을 고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돈이 연료 고갈로 10월 31일과 11월 1일에 예정됐던 교신을 하지 못했다고 11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2007년 9월 발사된 돈은 11년 동안 소행성을 탐사했다. 돈이 항해한 거리는 총 6 ...
미국 브라운대, 카네기연구소 등 공동연구팀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무인탐사선 ‘돈(Dawn)’ 임무를 수행하며 이 같은 사실을 알아냈다. 2015년 연구팀은 세레스 북반구의 에르누테트 크레이터를 관측하던 중 가시광선 및 적외선(VIR) 분광계로 유기분자의 신호를 포착했다. 연구팀은 당시 분광계에 ...
DLR) 박사가 제안했다. 슈뢰더 박사는 세레스를 탐사 중인 무인탐사선 ‘돈(Dawn)’의 프레이밍 카메라 연구팀 소속으로 2007년부터 돈이 보내온 데이터를 토대로 세레스 등을 연구하고 있다. 국제천문연맹은 세레스가 로마 신화 속 곡물의 여신인 ‘케레스’에서 따온 만큼 세레스의 지명도 전 세계 ...
2003년 발사된 일본의 혜성탐사선 하야부사와 2007년 발사한 미국의 소행성 탐사선 돈(Dawn)에 장착된 이온추력기가 대표적이다. 이온추력기는 연료인 제논가스를 이온화시켜 플라스마 상태로 만든 뒤 전기장 속에서 양이온을 가속, 방출시킬 때 생기는 반작용으로 움직인다.전기추력기는 ...
최근 혜성의 특징이 발견돼 과학자들이 일대 혼란에 빠졌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던(Dawn) 탐사선은 2015년 3월 세레스에서 주위보다 밝게 빛나는 부분을 130군데 이상 발견했다.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연구팀은 이 밝은 부분을 분석한 결과 ‘소금기가 있는 얼음’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같은 ...
약 950km나 된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에서는 이 천체를 탐사하기 위해 2007년에 ‘돈(Dawn)’이라는 무인 탐사선을 보냈죠. 세레스의 표면을 관찰한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에요. 지난 달에도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돈(Dawn)’ 탐사선에서 찍은 세레스 표면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었답니다. 하지만 ...
이 시점을 약 1억3000만 년이나 앞당겼다. 올해 3월 5일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던(DAWN) 우주선은 소행성대의 왜행성 세레스에 도착했다. 세레스에는 거대한 지하 바다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로제타와 던 우주선 같은 소행성 탐사선은 태양계의 기원뿐만 아니라 지구를 포함한 행성의 ...
처음으로 얼굴을 드러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2월 4일, 미국의 소행성 탐사선 던(Dawn)이 세레스에 14만km까지 접근해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지금까지 얻은 가장 선명한 영상으로 크레이터가 보이기 시작했다. 던은 2007년 9월 발사된 무인 과학탐사선이다. 2011년 7월, 1차 임무로 소행성 ‘베스타 ...
마친 뉴호라이즌 호는 태양계 외곽 카이퍼벨트 소천체를 추가로 관찰한다.던(Dawn)목적지 | 소행성 베스타와 왜행성 세레스2015년 이벤트 | 3월 세레스 궤도 도착, 관측던 탐사선은 화성과 목성 궤도 사이에 위치한 소행성대의 소행성과 왜행성을 근접 탐사할 목적으로 2007년 9월 발사됐다. 소행성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