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잠수정과 로봇도 운영할 수도 있다.그중에서도 ‘수층별 수온 및 염분측정기(CTD)’는 이사부호의 핵심 장비 중 하나로 꼽힌다. 마치 권총의 회전형 탄창처럼 생긴 이 장비는 검고 큰 원통형 측정 장치 여러 개를 연속해서 바닷속으로 던져 넣을 수 있다. 크레인과 윈치를 사용해 수심별로 수온, ...
채집기다. 36곳에서 해수를 채취해 전기전도도, 염분, 수심 등을 측정한다. 이번 시험에선 CTD를 수심 6000m까지 내린 뒤 서서히 올리면서 해수를 채취하는 데 성공했다. 박건태 KIOST 해양관측자료실 책임기술원은 “검증시험에서 파악한 문제점들을 바탕으로 장비를 수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
수 있다.‘염분 수온 수심 측정기(CTD)’도 4월 초 동해 시험 운항에서 작동을 시작했다. CTD는 부피가 12L인 원통 36개가 연결된 해수 채집기다. 36곳의 해수를 지점별로 채취해 전기전도도, 염분, 수심을 한꺼번에 측정할 수 있다. 피코그램(1조 분의 1g)의 미량 원소까지 분석할 수 있어서 북한의 핵실험 ...
이렇게 모은 플랑크톤의 종류를 분류하고, 또 몇 마리씩 있는지 수도 센답니다.✽CTD : 길쭉한 탱크를 여러 개 연결해 깊은 바다까지 내릴 수 있는 장비. 탱크에 바닷물을 담아 끌어올릴 수 있으며 탱크마다 온도, 압력 등을 감지하는 센서를 달아 깊은 곳에 있는 바닷물의 상태를 알 수 있다.5년에 ...
경계층의 높이를 재는 대기 라이다(LiDAR), 해양수의 지점별 수온과 염분을 측정할 수 있는 CTD, 바다 밑 퇴적물을 채집하는 퇴적물 시추기, 이산화탄소의 농도와 풍향, 풍속을 측정할 수 있는 공분산기체교환측정시스템 등 60가지가 넘는 장비가 관측에 이용되고 있다. 바다와 땅속, 대기를 종합적으로 ...
해수의 온도와 전기전도도, 염분, 수심을 한꺼번에 측정할 수 있는 다목적 관측장비다. CTD로 플랑크톤이 얼마나 사는지 분석할 수도 있다. 심해저의 해양샘플을 채취하기 위한 TV 그랩(GRAB)이란 장치도 실렸다. 이 장치는 고해상도 카메라가 설치돼 있어 해저 6000m까지 내려가며 특정위치의 샘플을 ...
넣었다가 꺼내기를 반복하고 있다. 바다 깊이에 따라 수온과 염분을 측정하는 장비(CTD 장비)를 수심 수십m에서 2300m까지 집어넣는 일은 기본이다.또 연구선은 독도 주변 해역을 옮겨 다니며 플랑크톤을 채집하기 위한 그물을 수심 200~300m까지 내렸다가 끌어올린다. 플랑크톤은 크기는 작지만 해양 ...
염분, 그리고 녹아있는 용존산소량이다. 오늘날 해양학자들은 1970년대에 개발된 CTD(Conductivity, Temperature, Depth)라는 해양조사용 첨단장비를 이용해 온도, 염분, 용존산소량을 수심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를 관측할 수 있다.대양 순환보다 10배 빨라온도, 염분, 용존산소의 값으로 본 동해는 어떤 ...
못낚았음). 새벽 2시경 11정점 조사를 끝낸 후 취침했다. 마지막날9번 정점을 조사한 후 CTD만 측정하면서 부산항으로 들어옴. 돌아오는 동안 채집한 해양생물을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방법과 해수중 금속이온의 농도를 측정하는 방법을 유박사와 김박사가 각각 설명했다. 12시경 부산항 입항. 소주와 ...
두꺼운 수심 4천8백m 지역인 스페인 남서쪽 심해평원상에서 실시하였다. 이 지역에서는 CTD시험도 함께 시도되었다.기상관측용 인공위성송신장치 및 파고측정계도 계속 정상작동여부를 점검하면서 운용관측기술을 습득 하였다. 한편 조사선내의 항법장치 및 각종 연구장비는 휴렛팩커드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