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가 서로 다른 데도 신경세포의 수가 같은 이유는 무엇일까. 맥건 교수는 “그저 (후각신경구를 이루는)근섬유 개수가 많기 때문”이라면서 “기관의 크기와 감각을 느끼는 능력은 아무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사람과 동물마다 잘 맡는 냄새가 있다그렇다면 왜 개가 사람에 비해 냄새를 ...
후각신경구 크기와 신경세포 수를 기존 연구를 통해 비교했다. 그 결과 인간의 후각신경구가 절대적으로 크고, 안에 들어있는 신경세포 수도 1000만 개 내외로 다른 동물과 유사하다는 점을 확인했다.그는 또 동물마다 특히 잘 인지하는 냄새가 다르다는 데 주목했다. 논문에 따르면 인간은 쥐나 ...
결합해. 그러면 냄새에 대한 정보는 ‘후각신경’에서 전기신호로 바뀌어서 뇌의 ‘후각신경구’로 전달되고, 뇌는 어떤 냄새인지 판단한단다. 사람의 코에는 400여 종류의 후각수용체가 있는데 각각의 수용체는 특정 냄새를 감지할 수 있어. 이렇게 감지한 냄새들의 조합으로 사람은 1만 가지의 ...
및 후각신경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후각신경세포가 화학물질을 인식하면 활성화돼 뇌의 후각신경구로 전기자극을 전달한다.후각상피세포층에는 매우 많은 수의 후각신경세포가 존재한다. 각각의 후각세포 표면에는 다양한 형태의 후각수용체 단백질이 붙어 있다. 서로 다른 종류의 수용체 ...
각각의 냄새에 따라 전혀 다른 성격의 한계순환 끌개의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이다.후각신경구가 혼돈의 상태에서 순간적으로 끌개의 양상이 새롭게 형성되면서 그 냄새에 특이한 반응을 하는 아주 새로운 물리계를 구성했다고 볼 수 있다. 혼돈과학적 방법으로 뇌파를 접근할 때 얻어지는 결론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