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대표도 “우리나라 양봉은 아까시 꽃에 너무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며, “다양한 밀원식물을 이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벌에 대한 인식변화도 중요합니다. 전문가들은 “벌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살 수 있다는 걸 알아두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최용수 실장은 “꿀벌이 국민의 ...
탐사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어요. 수원청개구리와 청개구리부터 제비, 화분매개자와 밀원식물, 귀화식물, 매미, 노래곤충,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민물고기까지! 대원들은 한 해 동안 자신이 사는 지역주변 생물들을 관찰하고 기록했지요. 올해 탐사를 함께한 대원들 중 160여 명이 이날 수료증과 ...
‘한식’을 좋아한다?!4월 22일과 23일 오후,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화분매개자와 밀원식물’현장교육이 열렸어요. 꽃가루를 옮기며 꽃의 ●수분을 돕고 열매를 맺을 수 있게 하는 생물을 ‘화분매개자’라고 불러요. 꿀벌과 나비 외에도 나방, 등에, 딱정벌레, 거미 등 다양한 곤충과 절지동물이 ...
강조했지요.올해 처음으로 지사탐과 함께하는 연구자도 등장했어요. ‘화분매개자와 밀원식물’연구자인 오통스 세레 연구원이 그 주인공이랍니다. 프랑스 파리 자연사박물관에서 시민과학과 도시생태전문가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말부터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연구팀과 함께 하고 있지요. 오통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