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으로 금을 챙겨 떠납니다. 물론, 물건은 해안가에 남겨두고요.고대 그리스의 역사가 헤로도토스가 쓴 책인 에는 ‘침묵 교환’에 대한 인류 최초의 기록이 나와요. 두 사람이 말없이 물건만 교환해서 침묵 교환이라는 이름이 붙었지요. 어때요? 거래판에 말랑이를 올려놓고 버튼을 눌러 ...
산과 바다 사이가 이렇게 멀다면 스파르타 전사 300명이 절대 막을 수 없었을 거예요. 헤로도토스가 거짓말을 한 걸까요? 고고학자들은 사라진 바다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이곳의 땅을 팠어요. 시추공을 뚫어 흙의 조성을 분석했지요. 그랬더니 흙 대부분이 이곳을 지나는 스페르키오스강에서 ...
과연 믿어도 될까요? 황금비 논쟁은 결국 이 기록을 믿느냐 안 믿느냐로 나뉩니다. 헤로도토스가 무슨 근거로 이런 글을 남겼는지 지금에 와서는 확인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믿으면 안 된다는 측과 잘못된 내용이 있지만 측정 결과가 황금비라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에 믿어도 된다는 측이지요.이게 ...
가장 확실하게 밝힌 셈이다. 미라가 완성되기까지 총 7개월이 걸렸다. 역사학자 헤로도토스가 서술한 것보다 2개월이 더 걸렸다. 연구소 환경이 이집트와 달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Q 어떻게 실제 다리로 미라를 만들겠다고 생각했나A 비슷한 시도는 이전에도 있었다. 다만 성공하는 게 쉽지 ...
왜 돼지를 먹지 않을까모든 민족이 모든 가축을 먹었던 것은 아니다. 그리스의 학자 헤로도토스가 쓴 ‘역사’에는 “이집트 사람들 사이에서 돼지는 부정한 동물로 간주돼 돼지와 스치면 당장 강으로 달려가 옷을 입은 채로 강물에 뛰어들 정도다”라는 구절이 나온다. 지금도 중동지역에서는 ...
오리엔트 대륙을 지배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런 포용 정책 덕분이었다. 그리스 역사가 헤로도토스는 일찍이 “페르시아만큼 외국 관습과 문화를 기꺼이 받아들인 나라는 없다”고 말했다. 1. 만국의 문 : 23개 지역의 사절단이 페르시아 황제를 알현하기 위해 통과했다. 2. 아파다나 : ...
사실 악어와 악어새가 정말 공생관계인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고대 그리스의 역사가 헤로도토스가 “악어가 입을 벌리고 있으면 악어새가 날아와 치아를 관리해준다”는 글을 남긴 뒤 정설로 굳어진 것. 악어새가 악어 등에 올라타 벌레를 잡아먹거나 어쩌다가 벌린 입안을 들락거리는 모습이 ...
끝까지 쌓아올리려 했던 이 탑은 벽돌로 된 피라미드라고 할 수 있다. 이 탑의 크기를 헤로도토스의 ‘역사’ 등 여러 고증을 통해 보면 1층이 길이 90m, 너비 90m, 높이 33m며 총 높이가 90~100m로 요즘으로 치면 35층 건물 정도다. 이밖에 이집트와 마야 문명의 피라미드, 그리스의 파로스 등대 등이 고대의 ...
만들었을까고대 이집트에서 미라를 제작하는 과정은 약 2천4백년 전 그리스의 역사가인 헤로도토스가 저술한 ‘역사’에 자세히 묘사돼 있다.초상이 나고 2-3일이 지나면 시체는 방부처리 전문가에게 건네진다. 방부처리사들은 먼저 왼쪽 콧구멍에 쇠꼬챙이를 쑤셔 넣어 코뿌리의 뼈를 부수고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