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미국 카네기멜런대학교 기계공학과 카멜 마지디 교수팀은 4억 5000만 년 전 고생대 바다에서 살다 멸종한 생물 플레로시스티티드의 모습을 본뜬 로봇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어요. 플레로시스티티드는 최초의 극피동물로, ‘근육 줄기’로 불리는 기관을 사용해 움직였습니다. 하지만 플레로 ...
이곳은 태평양에 있는 하와이 섬 부근의 드넓은 바다.최근, 한 선박이 등장해 바다 밑으로 거대한 로봇을 내렸어. 깊은 바닷속에 있는 엄청난 보물들을 캐기 위해서지! 심해 채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10월, 캐나다의 기업 메탈스컴퍼니는 태평양의 클라리온 클리퍼톤 해역(CCZ)에서 광물을 ...
+놀이북 10쪽과 함께 보세요! 지난 줄거리. 어푸어푸 행성의 바닷속 도시로 출동한 딱지와 용용. 이 행성의 왕을 선택하는 역할을 하는 문어가 사라졌다는 신고였다. 딱지와 용용은 인어 종족 부족장들과 함께 개코상어 로봇을 따라 문어의 흔적을 찾아 나서는데…. 구릿빛 지느러미가 슬쩍 딱 ...
+놀이북 10쪽과 함께 보세요! 지난 줄거리. 유령이 나타난다는 신고에 출동한 해롱 호 대원들. 특수한 장치로 사람들이 헛것을 보게 만든 범인 ‘무서브라’를 잡는 데 성공한다. 고딱지는 무서브라에게 특수 장치를 건넨 사람이 소년 악당 ‘넓은 마음’일 것으로 추측하는데…. “그럼 잘 다 ...
첫 번째 소리 터널은 바닷속에서 찾았어. 수심 깊은 곳 약 800m에서 1000m 사이에 고래들이 수천 km까지도 떨어져 대화할 수 있는 소리 터널이 있다는데…. 소리가 가장 느리게 이동하는 층바닷속 수심 약 1000m 근처에는 고래들이 서로 수천 km 떨어져도 대화할 수 있는 소리 터널이 있어요. 이렇게 소리 ...
바다에 짓는 건물은 지상 건설과 달리, 다양한 무인 수중 로봇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KIOST에는 수중 건설을 도와줄 수중 건설 로봇 ‘URI’ 삼총사가 있어요. 우리 기술력으로 제작한 URI 삼총사는 해저 도시 건설에서 어떤 역할을 맡았을까요? 해저에선 사람이 자유롭게 활동하기 힘들기 때문에 해저 ...
영화나 만화에서 보던 해저 도시에서의 삶을 떠올려 본 적이 있나요? 머지않아 2026년, 한국에서 그 모습을 직접 보게 될지도 몰라요! 지난 4월,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울산시가 울산 앞바다에 해저 도시를 본격적으로 짓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이죠. 미래에 지어질 해저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 ...
최근엔 연구 재료로 변신해 과학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장난감들도 있어. 의학, 생태학을 연구하거나 AI 로봇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과학 분야에서 장난감이 활약하고 있지. 의학 연구를 위해 레고 머리를 꿀~꺽?! ※절대 따라 하지 마세요.미국에선 매년 10만 명이 이물질을 삼켜 병원을 찾아요. ...
음~~~~~~~~~~~~~~~~~~~~퐈하!안녕? 나는 과학마녀 일리! 나는 잠수 연습을 하고 있어!그래도 새로 전학 온 내 친구 ‘폴라리스’를 따라가려면 아직 한참 멀었어…. 그 친구는 정말 대단하거든. 얼마나 대단하냐면…! Q 자기소개를 부탁해!A 안녕? 내 이름은 폴라리스. 몸통 지름은 약 30cm, 몸길이는 230cm ...
서태평양 바닷속 저 아래 심해에는 어떤 생물이 살고 있을까. 한국의 무인 잠수정 ‘해미래’가 9월 서태평양 심해 4000m 깊이에서 탐사에 나선다. 한국의 무인 잠수정이 이 정도 깊이의 심해에서 탐사를 시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심해 탐사 임무 중 해미래가 세운 가장 깊은 잠수 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