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주고받은 울음소리가 무슨 내용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장수진 해양동물생태보전연구소 대표는 1월 7일 과학동아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훕 울음소리는 혹등고래를 집중시키기에 좋은 소리”라며, “트웨인이 연구팀이 들려준 소리를 이해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
공동대표는 “처음으로 관리 기준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어요. 해양동물생태보전연구소(MARC) 장수진 연구원도 “세세한 것들은 앞으로 지켜봐야겠지만 이전보다는 나은 조치”라고 말했지요.하지만 아쉬움의 목소리도 있어요. 조약골 공동대표와 장수진 연구원은 ...
박사) 입학2013년 남방큰돌고래 제돌이 방류 사업 참여2018년 해양동물생태보전연구소(MARC) 결성저서 ‘저듸, 곰새기’ 출간2020년 MARC, 해양보호생물 보호보전 유공 장관 표창 ...
해파리인 줄 알고 먹었더니 바닷물에 떠다니던 밧줄이었다. 밧줄이 내장 속에서 얽힌 바다거북은 고통스럽게 죽어갔다. 고래는 이제껏 잘 걸리지 않던 질병을 앓는다. 돌고래는 암 투병 중이다. 북극곰은 먹이를 찾아 새 둥지에 있는 알을 훔치는 강도가 됐다. 2021년 지구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는 ...
온몸이 오들오들 떨리는 남극의 펭귄마을 연구 현장에 턱끈펭귄 한 마리가 도착했습니다. 재빨리 마취 호흡기를 코에 대자, 펭귄은 이내 잠이 들었지요. 이때부터 저는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웬 펭귄이냐고요? 지금부터 2019년 남극 출장 진료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남극 세종과 ...
고래를 보고 싶다면 바다로!Part4. [쉬러가다] 바다 쉼터로 간 흰고래 ★ 도움장수진(해양동물생태보전연구소(MARC) 대표), 조약골(핫핑크돌핀스 공동대표), 천명선(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인문사회학 교수), Andy Bool(SEA LIFE Trust 대표), SEA LIFE TRUST Beluga Whale Sanctuary, The Whale Sanctuary Project ★ ...
제주도를 중심으로 고래 투어가 시작되고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답니다. 해양동물생태보전연구소(MARC)의 장수진 대표는 “고래 관광이 시작되고 있는 지금 고래 보호를 위한 가이드나 법안이 마련되어야 고래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인간도 오래도록 고래를 볼 수 있을 것”이라 밝혔지요 ...
◇보통난이도 플라스틱은 19세기 대량으로 생산되며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한 고분자화합물입니다. 이제 플라스틱은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로 꼽힐 만큼 사용량이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국제환경법센터(CIEL)는 2019년 연례보고서에서 전 세계 연간 플라스틱 요구량이 2020년 기준 약 4 ...
있답니다.” 돌고래와 인간이 공존할 순 없을까? 9일엔 돌고래 탐사가 진행됐어요. 해양동물생태보전연구소(MARC)의 하정주 연구원은 “제주도 연안 5km 이내에 제주남방큰돌고래 130~140마리가 살고 있다”며, “우리 연구소에서는 돌고래를 직접 눈으로 관찰하거나 드론, 수중소리감지기 등을 통해 ...
‘생물학적 다양성(Biological diversity)’이라는 용어는 야생 생물 과학자이자 자연 보호론자인 레이몬드 대즈만이 1968년에 처음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학계에서는 10년 이상 지난 1980년대가 돼서야 생물종의 관리와 보전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이 용어가 널리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과학자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