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는 ‘터널’에 갇혀 치열한 생존기를 보여주며 710만 명 이상을 모았다. 그런 하정우가 다시 재난영화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백두산이다. 2019년 12월 19일 개봉한 영화 ‘백두산’은 백두산이 역사상 최대 규모로 폭발한다는 설정에서 시작한다. 백두산은 정말 분화할 가능성이 있을까. 영화에 ...
영화의 특성상 배우도 파란색 스크린 앞에서 연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강림’ 역의 하정우는 메이킹 필름 제작 인터뷰에서 “블루 스크린 촬영에 적응하는 게 가장 힘들었다”며 “조명, 액션, 시선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해 능동적인 움직임에 제약이 있었다”고 밝혔다. 덱스터스튜디오는 ...
코로 들어가는지 알 수 없었다."나는 가볍게 와인 한 잔만 할건데, 같이 마실래요?" 하정우가 물었다. 암요, 그럼요, 먹고 말고요. 우린 카베르네 쇼비뇽으로 빚은 아름다운 레드 와인을 곁들였다. '스테이크처럼 기름진 음식이 들어와 침과 뒤섞이면 미세한 기름방울이 입 안 곳곳을 코팅해 ...
나는야 지구 정복을 꿈꾸는 닥터 그랜마! 세상을 내 맘대로 휘두룰 수 있는 최신 첨단 기술을 염탐하고 있어. 그런데 요즘에는 최신 과학기술이 ‘사물인터넷’에 다 모여 있대. 사물끼리 대화를 하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이야. 이 기술들을 내 손에 넣기만 하면 지구 정복은 시간문제겠지?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