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오래 산 사람은 프랑스의 할머니 ‘잔 칼망’이에요. 1875년 2월 21일 프랑스 아를에서 태어나 1997년 8월 4일 세상을 떠날 때까지 122년하고도 164일을 사셨죠. 얼마나 긴 시간인지 감이 안 잡힌다고요? 잔 칼망 할머니는 자유의 여신상(1886년)과 에펠탑(1889년)이 지어지기 전, 그리고 아테네에서 첫 ...
40년 전보다 20년 더 산다!지난 2015년 통계청의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수명은 81.8세였어요. 1970년 남성의 평균수명은 58.7세, 여성의 평균수명은 65.6세였으니 지난 40년 동안 20살이나 늘어난 거예요. 또 구석기시대 원시인의 수명이 18세였던 것과 비교하면, 수명이 4배 이상 늘어난 셈 ...
남아 있는 사람 가운데 가장 오래 산 사람은 프랑스의 잔 칼망(왼쪽, 1875~1997)이다. 그녀는 화가 고흐가 활동하던 1875년 2월 21일에 태어나 총 122년 164일을 살고 1997년 8월 4일에 죽었다. 110살까지 자전거를 타고 다닐 정도로 건강하게 살았고, 114살일 때 고관절 치료를 받으며 가장 나이 많은 환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