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로아답게 보여준다. 과학을 재밌고 정확하게 전하는 이 작가의 개성이 분명해서다. ‘K-파브르’라고 불릴 정도로 곤충 덕후이고 서울대 대학원 생명과학과에서 메뚜기의 계통 진화를 연구 중인 갈로아의 ‘본진’, 곤충에서 시작해 이 세상에서 팬이 가장 많은 생명체일 공룡을 거치며 진화의 ...
위해 40분을 한 자리에서 기다렸다고 해요. 대단해요~! 나비박동우 대원 나도파브르 팀 탐사 생물 나비발견 위치 경기 의왕시 하정주 매니저나비 사진 찍기의 달인이 여기 있었군요! 화려한 날개가 정말 아름다워요. 매미류선우 대원 놀이터생물탐사대 팀 탐사 생물 참매미발견 ...
세밀화가 담겨있어 때때로 도감 같기도 하다. ‘파브르 곤충기’로 유명한 장 앙리 파브르가 2022년을 살아간다면, 아마도 시몽 위로와 같은 모습이지 않을까 ...
사서 보고 있다.Q2 과학동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기사가 있다면?2015년 10월호에 실린 파브르 100주년 기념 특집 기사다. 곤충 특집 기사가 나왔길래 관심이 쏠렸다. 표지부터 예뻤다. 그리고 ‘갈로아라는 아이디로 활동하는 김도윤 형은 우리나라 최초로 신종 갈로아벌레를 채집해 연구한 ...
올해 또 왔네!지난 호 어린이과학동아 과학뉴스에서 지구사랑탐사대의 제비 탐사 대장 정다미 연구원이 제28회 조선일보 환경대상을 수상했다는 기쁜 소식 확인했나요? 올해 제비 첫 현장교육은 바로 정 연구원이 ...
산다는 사실이 매우 놀라웠다”고 소감을 밝혔어요. 또, 곤충을 정말 좋아해서 별명이 파브르라는 임재우 대원(서울 명덕초)은 “야간곤충탐사가 제일 흥미로웠고 이때 잡은 외뿔장수풍뎅이라는 종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집 주변에서 곤충탐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답니다 ...
순수한 열정이 느껴졌다는 반응이 많았고, 어느 새 ‘메뚜기 박사’라든가 ‘한국의 파브르’같은 다소 진부한 별명도 붙었으며, 메뚜기가 아닌 나 자신을 주제로 다시 인터뷰를 할 기회도 생겼다. 다른 직업도 아닌 곤충학자로서 경험하게 되리라고는 생각해본 적도 없는 인기였다. 물론 그 인기가 ...
준서는 여느 곤충학자 못지않게 진지한 자세로 ‘쌍살벌의 한해살이’를 탐구했답니다. 보다 재밌고 생생한 준서의 쌍살벌 관찰기를 소개합니다.오싹하고 신기한 쌍살벌의 한해살이 “쌍살벌 성충은 배고플 때마다 애벌레의 턱을 간질여요. 그럼 애벌레가 뱃속에 저장해 놓은 ...
간 거야!”흥분한 사감 선생님은 얼굴이 점점 더 붉어졌어요. 그때 어항을 유심히 살피던파브르가 마치 탐정처럼 쓰고 있는 안경을 추켜올리며 얘기했어요.“범인을 찾았어요! 범인은 바로….”비주얼 과학 개념 이해하기흰동가리와 말미잘은 공생 관계많은 생물들은 생태계 안에서 서로 영향을 ...
”엉망이 된 과학실을 보고 화가 머리끝까지 난 파브르가 부들부들 떨며 말했어요. 파브르의 말대로 오늘은 과학 축제의 마지막 날이에요. 축제의 마지막 날에는 학교 내의 모든 선생님들이 축제장을 기습 방문해 준비한 내용을 평가하지요.“이제 점심시간이니까 한 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 그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