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깃털의 흔적까지 거의 완벽하게 보존돼 있었다. 키는 약 1m 정도로 팔과 골반은 트로오돈티드 초기 종과, 두개골과 다리는 후기 종과 유사했다. 연구팀은 초기에서 후기로 넘어가는 전이종이라고 추정했다. 또한 현생 조류와 같은 비대칭적 깃털을 가지고 있었다. 연구팀은 논문을 통해 “당시 ...
안키오르니스는 처음 발견됐을 때 에이비알래로 분류됐다. 하지만 이후 연구 결과 트로오돈티드류에 속하게 됐다가 샤오팅기아가 발견된 뒤 함께 데이노니코사우르류로 옮겨졌다.이번 연구의 결론 역시 논란의 여지가 있다. 먼저 연구 방법에 문제가 있다. 데이터매트릭스를 구하는 데 핵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