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암에 걸리기도 하고, 보라색 나팔꽃들 사이에 흰색 나팔꽃이 피기도 한다는데…! 트랜스포존은 어떤 유전자일까요?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추천! 동아사이언스 영상 다시보기내복을 입어야 할 만큼 쌀쌀한 11월이 다가왔어요. 내복 중에서도 발열 내복은 옷에서 열이 발생해 몸을 더 ...
점핑 유전자가 텔로미어를 구성한다. 누에의 텔로미어에는 단순 반복서열과 레트로트랜스포존이 공존하고 있다. 가장 흥미로운 사례는 텔로미어를 유지하는 두 가지 방식인 텔로머레이스와 알트가 공존하는 상황이다. 이는 생쥐의 초기 수정란에서 발견된다. 수정란이 한 번 분열해 2개의 세포가 ...
종종 역전사효소를 가진 식물이 있지만, 이 역시 레트로바이러스와 유사한 레트로트랜스포존에서 유래한 것들이다. 최근에는 모든 생명체의 뿌리인 원시 생명체의 유전정보가 RNA였다는 가설이 힘을 받으면서 독립기원설에 더욱 무게가 실리는 모양새다.또 다른 근거로 2015년에는 구스타보 캐타노 ...
그런데 사실 유전자는 염색체의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움직일 수 있어요! 이를 ‘트랜스포존’이라고 하지요. 미국의 유전학자 바버라 매클린톡은 움직이는 유전자를 최초로 발견했어요. 1945년, 그는 한 자루의 옥수수에서 서로 다른 색깔의 옥수수 알갱이가 자라는 것을 관찰했어요. 그 이유가 ...
노란색과 검은색, 빨간색이 섞여 있는 옥수수의 색깔에 관심을 가졌어요. 그리고 1951년, 트랜스포존이 색소 유전자 안으로 끼어들어가서 특이한 색깔의 옥수수 알맹이를 만든다는 것을 알아냈지요.하지만 당시 과학자들은 유전자가 움직이지 않는다고 생각해 맥클린톡의 연구 결과를 이해하지 ...
종으로 탄생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답니다.또한 우리가 인간의 27번 염색체와 223개의 트랜스포존을 똑같이 갖고 있는 사실을 알아냈어요. 게다가 다른 진핵생물들보다 인간과 유전자가 약 1.2% 더 닮았다는 사실도 밝혀냈답니다! 우리 집에 놀러가지 않을래? 사실 연구팀은 우리 안경원숭이들만의 ...
탈출해 바이러스가 된 것인지, 아니면 레트로바이러스 유전체가 레트로트랜스포존이 돼 세포에 남은 것인지는 흥미로운 논쟁으로 남아 있다).생물(숙주)의 유전체는 결국 바이러스 유전체의 ‘썩지 않는 무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분석하면 과거의 바이러스가 어떤 유전정보를 가졌는지 알 수 ...
조각. 그러나 안전성 문제는 여전히 남았다. 차의과학대 의생명과학과 황동연 교수는 “트랜스포존이 체세포 안에서 제거되지 못하고 일부 남아 다른 유전자의 기능을 방해할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다.한국 연구팀, 역분화 기술 업그레이드두 달 뒤. 다음 진전은 한국에서 이뤄졌다. 차병원 ...
때문에 무작위로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트랜스포존’이라는 DNA 조각을 사용했다.트랜스포존은 유전자 사이를 자유롭게 움직이며 염기서열 사이에 끼어들어 유전자를 망가뜨린다. 연구단은 이 방법으로 1만 3000개 유전자의 70%(약 9000개)가 변형된 초파리를 얻었다. 연구단의 박사과정 박지혜 씨는 ...
유전자에 삽입된 게니탈리움은 살아남을 것이다. 따라서 살아남은 돌연변이체들에서 트랜스포존이 삽입돼 있는 유전자를 찾아내 전체 유전자에서 이들을 제외하면 필수유전자의 조합을 찾을 수 있다.벤터 박사는 이 방법으로 2006년 마이코플라즈마 게니탈리움에 존재하는 525개의 유전자(482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