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년 전 바다에서 살았던 ‘툴리몬스트룸 그레가리움’을 무척추동물*로 분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툴리몬스트룸은 그동안 어떤 동물 분류에도 속하지 않아서 수수께끼로 여겨졌는데, 새로운 연구를 통해 68년 만에 분류하게 된 거예요. 1955년 미국에서 화석으로 처음 발견된 ...
별명을 가진 툴리몬스트룸 그레가리움은 약 3억 년 전 바다에 살았던 동물이에요. 1955년 미국의 고고학자 프란시스 툴리가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처음 화석으로 발견했지요. 툴리몬스터는 특이하게 생긴 외모로 인해 척추동물인지 무척추동물인지를 두고 과학자들의 의견이 분분해요. 2016년, 영국 ...
꼬리가 있는 뚱뚱하고 길다란 지렁이 같았다.툴리몬스트룸 그레가리움, 세상의 빛을 보다프랜시스 툴리는 시카고의 ... doi:10.1038/nature16992)토마스 클레멘츠 외, ‘툴리몬스트룸의 눈이 척추동물과의 관련성을 밝히다’(doi:10.1038/nature17647)로렌 살란 외, ‘툴리 괴물은 척추동물이 아니다 : 고생대 ...
몬스터(Tully monster)’라는 별명을 가진 ‘툴리몬스트룸 그레가리움’은 약 3억 년 전에 존재했던 동물이에요. 특이하게 생긴 외모가 괴물처럼 보인다고 해서 ‘몬스터’라는 별명이 붙었지요. 미국의 아마추어 수집가인 프란시스 툴리가 1955년 미국 일리노이 주에서 처음으로 발견해 그의 성을 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