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신기한 일들이 진짜 많고 궁금한 일들도 많아요. 그런데 왠지 친구들도 선생님도 모르고, 유튜브를 뒤져봐도 답이 안 나올 것 같은 ... 대표적인 지표예요. 다만 최근에는 타율 외에도 타자가 2루 이상 나간 경우를 계산한 장타율 등 다양한 기준을 바탕으로 타자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
주목하지 않았지만, 소속 구단에 필요한 선수를 저렴한 비용을 들여 영입했다. 그는 타율이나 홈런 개수 대신 ‘출루율’에 주목해 선수를 영입하는 등 당시 기준에서 봤을 때 의아한 행보를 이어갔지만, 그 결실이 2002년부터 나타났다. 부임 이후 16년간 5할 4푼에 가까운 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
16시즌 기록을 분석한 결과는 놀라웠다. 배럴 타구로 분류된 타구는 타율이 8할 2푼 2리, 장타율이 23할 8푼 6리를 기록해 좋은 성적을 냈기 때문이다. 이로써 MLB에선 배럴 타구가 좋은 타구를 만드는 기준이라고 인정받았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배럴 타구를 보기가 쉽지 않다. MLB에서는 1년에 배럴 ...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첫 시즌엔 2할 2리, 2022시즌에는 2할 5푼 2리이었고, 2023시즌에는 타율 2할 6푼, 홈런 17개를 기록했다. 김 선수는 스스로 아직 더 성장해야 한다고 말한다. 지난해 12월 스포츠 유튜브 채널 ‘썸타임즈’에서 20홈런 달성을 목표로 했으나, 9월 이후 체력 관리에 실패해 결과를 ...
3할을 넘었다. 강한 2번 타자 외에도 타순을 바꾸는 전략은 많다. 1번 타자부터 득점권 타율이나 타점이 높은 강타자를 내서 선발투수를 제압하기도 한다. 전략에 따라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올해는 어떤 구단에서 새로운 타순 전략을 취하는지 지켜보자 ...
주로 홈런 타자가 장타율이 5할 이상 나온다. wRC+(조정 득점 생산력) 타율, 출루율, 장타율을 이용해 득점 생산력을 계산한 지표로, 리그 평균 수준의 타자를 100으로 두고 타자의 생산성을 상대적으로 비교한다. 보통 100이면 평균, 160 이상이면 최상 선수로 평가한다. 식이 복잡해 계산 과정은 ...
많은 상위 20명을 대상으로 승수, ERA, WAR 등 투수 지표를 이용해 그렸다. 그 결과 타자는 타율에서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구자욱, 손아섭 선수의 눈이 크고, 홈런에서 상위권인 노시환, 최정, 최형우 선수는 코가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투수는 승수가 많은 에릭 페디, 웨스 벤자민, 라울 알칸타라 ...
리라고 해요. 즉, 할은 0.1, 푼은 0.01, 리는 0.001이라는 비율을 나타내지요. 야구에서 타율을 소수점 아래 세 자리 수까지 나타내는 건 타자의 능력을 그만큼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해서예요. 사실 할푼리라는 말은 일본에서 유래한 표현이에요. 일제 강점기*에 사용했던 단어를 오늘날까지 쓰게 된 ...
도토리 숲 최고의 ‘짠돌이’로 유명한 토끼 아저씨. 오늘은 고민 끝에 토끼 삼남매에게 줄 슬리퍼 3켤레를 사려고 해요. 때마침 도토리 슈퍼에서 슬리퍼를 40% 할인하고 있네요. 잠깐! 폭스마켓에선 슬리퍼 2+1 행사 중이에요. 어느 슈퍼에서 사야 이득일까요? 토끼 아저씨의 선택은?! 29,900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