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교통사고였지요. 900kg의 코스모스 2251호와 700kg의 이리듐 33호가 부딪힌 ... 크게 파손되어 이리듐 33호는 194개, 코스모스 2251호는 505개의 조각으로 산산이 부셔졌어요. 이로 인해 우주쓰레기의 양이 크게 늘어났답니다.2016년 9월, 유럽우주국(ESA)에서 발사한 ‘센티넬-1A’ 위성에서 급작스러운 ...
있겠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미 2009년에 미국의 이리듐33호와 러시아의 코스모스2251호가 부딪치는 ‘우주 교통사고’가 났다.초속 수 km로 움직이는 우주쓰레기는 다른 인공위성을 파괴할 수 있다. 그러면 더 많은 우주쓰레기가 생긴다. 더 늘어난 우주쓰레기는 또다시…. 이처럼 연쇄반응이 ...
이번에 충돌한 두 위성은 미국의 민간 통신위성 이리듐33과 러시아의 군사용 통신위성 코스모스2251이야. 이리듐33은 초속 7.5㎞의 속도로 남쪽에서 북쪽으로, 코스모스2251은 초속 6.7㎞의 속도로 서쪽에서 동쪽으로 움직이던 중이었어. 이 둘은 서로 거의 ... 상공 790㎞에서 충돌하고 말았지. 2. ...
발사된 미국의 이리듐 상업 통신위성과, 1993년 발사된 러시아의 통신위성 코스모스 2251호지요.미국 위성은 500㎏ 정도이고, 러시아 위성은 1톤 가까이나 됐었다니 그야말로 우주의 대형 교통사고였겠군요! 그나저나 인공위성이 아깝게 됐네요.사실 러시아 위성의 경우 이미 수명이 다 한 ...
토대로 계산하면 이리듐 33호와 코스모스 2251호는 약 584m 떨어진 거리에서 빗나갈 ... 2호 위성은 이번에 사고가 난 코스모스 2251호와 같은 러시아 플레체스크 발사장에서 685km의 극궤도로 발사됐기 때문이다. 이번에 사고가 난 800km 내외의 극궤도는 여러 나라가 지구관측 위성이나 차세대 통신위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