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케플러가 2015년 7월 백조자리에서 발견한 외계 행성 ‘케플러-452b’는 지구와 크기가 비슷한 암석형 행성일 것으로 추측되며 ‘제2의 지구’라고 불려요. NASA의 과학임무국 토머스 주부헨 부국장은 “케플러가 NASA 최초 행성 사냥꾼으로 태양계 너머 생명체 탐사의 길을 닦았다”고 말했어요. ...
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하고 있을 뿐이죠.미국항공우주국의 존 젠킨스 박사는 “케플러-452b를 나이 많고 덩치가 더 큰 지구의 사촌이라 생각할 수 있으며, 이 사촌을 통해 지구의 진화 과정을 알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답니다 ...
발견한 케플러-452b는 주기가 1년으로 지구만큼 길다. 게다가 중심별인 케플러-452와 행성 케플러-452b는 크기까지 태양 및 지구와 유사하다. 지구보다 약간 큰 암석형 행성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지금까지 발견된 행성 가운데 가장 유력한 ‘지구’다.케플러-22b, 케플러-69c, 케플러-62f, 케플러-186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