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의 목표를 이 같이 설명했다. 조 교수는 “기본적으로 전기및전자공학부에서 배우는 커리큘럼에 심화된 실험 수업, 삼성전자 인턴 실습 기회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보통 학부에서 하는 실험은 강의실에서 배운 개념을 익히기 위한 실험인 경우가 많다. 정해진 결과를 내기 위해 ...
생각하면 됩니다. 특히 산업체에서 실제로 요구하는 전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습니다.” 양 주임교수는 강조했다. 미래모빌리티학과에서는 자동차 또는 UAM을 구동하는 기계공학은 물론, 전장품을 다루는 전자 공학, 자 율주행 빅데이터를 다루는 컴퓨터공학, 인간과 이동체의 ...
기업에서 바로 일할 수 있게 실무 중심의 교육을 한다. 전기·전자공학과는 기업에서 커리큘럼에 개입할 수 없지만, 반도체 계약학과는 기업의 기술 전문가와 대학 교수들이 (교육과정을) 같이 짠다. 입사 즉시 전력이 될 수 있어 통상적으로 1~2년 정도의 재교육 시간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 ...
의학 분야에서 데이터가 필수로 다뤄지는 시대가 반드시 온다”며 “지금까지의 의대 커리큘럼은 데이터와 컴퓨터 역량을 키우기에 부족했던 만큼, 앞으로 정보와 의료 통계, 데이터에 대한 관심과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데이터로 의학하는 시대 온다 데이터는 최근 의학 및 보건학 ...
해결할 수 없다. 답이 없는 이런 문제를 교수와 함께 풀 창의적 인재를 완전히 새로운 커리큘럼을 통해 길러야 한다. 기존 대학도 이 같은 교육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는데?관성 때문이다. 켄텍은 이제 새로 시작되는 학교인데다, 한 학년 학부생 수가 110명으로 적어 처음부터 혁신적이고 새로운 교육 ...
보고 앞으로는 생명과학에서도 AI가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영재고의 커리큘럼은 융합 과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에게 큰 도움이 됐다. 그는 “특히 학생이 배우고 싶은 내용을 신청하면 과목을 개설해주는 ‘프로젝트 기반 연구’ 수업과 3D 프린터, 레이저 커터기 등 공학 기술을 배울 ...
점차 확대되는 중이다. 엄 교수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연구윤리 과목을 정식 커리큘럼에 넣어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이수하도록 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연구활동을 하는 당사자가 아닌 교무위원, 행정직을 수행하는 사람들도 연구윤리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제대로 된 연구 ...
스마트제조융합전공을 신설한다. 기계, 전기전자, 정보통신 분야가 융합돼 4년 학부과정 커리큘럼을 가득 채우고 있다. 1학년 때부터 생산 과정에서 산출되는 온도, 압력, 전압, 속도 등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제조인공지능 과목을 배운다. 조 교수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제조기술, 소재기술, ...
일을 못 해내면 좋은 성적은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독일 대학 공대 커리큘럼에는 인턴십 프로그램이 필수로 들어 있다. 즉, 학생들은 대학을 졸업하기 전에 반드시 인턴십을 경험해야 한다. 평소 관심 있는 회사 여러 곳에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보낸 뒤 인턴십을 할 회사가 ...
중점교수로 영입해 심도 있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학기에는 전체 커리큘럼 중 9개 과목을 우선 개설했다.졸업 요건 중에는 국내외 AI 분야 기업에서 3개월 이상 인턴십을 이수해야 한다는 내용도 들어 있다. 이를 위해 고려대는 여러 기업과 양해각서(MOU)를 맺고 학생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