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캐나다 토론토대 미시사가 캠퍼스 생물학과 교수팀이 국제 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에 보고했다. doi: 10.1016/j.cub.2023.12.008연구팀은 이 피부의 주인공을 초기 육상 양막류의 일종으로 추정했다. 연구팀은 “비늘로 덮인 모습이 악어 등 현생 파충류와 매우 닮아있다”고 설명했다. 고생대 ...
범고래와의 싸움에서 보호한다는 연구 결과를 7월 20일 국제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에 발표했다. doi: 10.1016/j.cub.2023.06.039 폐경은 암컷의 생식능력이 사라지는 상태를 의미한다. 폐경의 진화는 과학자들의 오랜 연구 대상 중 하나였는데, 폐경으로 자식을 더 낳을 수 없는 상태의 암컷이 왜 계속 ...
상처에 곤충을 약으로 바르는 모습을 처음 확인해 국제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 2월 7일자에 발표했다. doi: 10.1016/j.cub.2021.12.045연구팀은 2019년 11월부터 2021년 2월까지 가봉 로앙고국립공원에 사는 침팬지 22마리의 외상 76개를 관찰했다. 그 결과 자신의 몸에 19차례, 다른 개체에는 3차례 곤충을 ...
눈을 가리고 정면을 향해 걸을 땐 옆으로 경로가 휘기 마련이다. 똑바로 걷기 위해서는 시각 정보를 토대로 끊임없이 보행 자세를 수정해야 하는 ... 상호작용이 있을 것이라는 증거”라고 말했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 9월 8일자에 발표됐다. doi: 10.1016/j.cub.2021.08.04 ...
미국 사회적 기업 ‘독립을 돕는 반려견’ 연구팀이 국제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 6월 3일자에 발표한 연구결과는 개가 태어날 때부터 인간의 행동을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연구팀은 개가 인간의 행동을 읽는 능력이 선천적으로 물려받은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태어난 지 약 8주 ...
절단한 뒤 머리에서 몸통을 재생하는 현상을 관찰해 국제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 3월 8일자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갯민숭붙이 두 종의 생활사를 연구하던 중 우연히 이 장면을 목격했다. 비교적 어린 갯민숭붙이의 머리는 분리된 지 몇 시간 안에 꿈틀꿈틀 움직여 녹조류를 섭취하기 ...
먹이로 착각하고 섭취한다는 사실을 밝혀 지난해 3월 국제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에 발표했다. doi: 10.1016/j.cub.2020.01.071바닷새나 물고기는 화학물질을 방출한다. 이들이 섭취한 식물성 플랑크톤에 의해 만들어지는 물질이다. 그런데 바다에 녹은 플라스틱에도 미생물과 조류가 달라붙어 이와 ...
올가미처럼 만들어 기둥을 죄고 기어오르는 새로운 방식을 발견해 ‘커런트 바이올로지’ 1월 11일 자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괌의 토종 산새인 미크로네시아 찌르레기의 둥지를 보호하기 위해 뱀이 오르지 못할 장애물을 설치하다 우연히 이 같은 사실을 알게됐다. 연구팀이 설치한 지름 15~20cm의 ...
오랫동안 공존할 경우 생존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 지난해 12월 17일자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1994년부터 2015년까지 22년간 캐나다 유콘주 남서부에 서식하는 청설모 1009마리를 연구했다. 청설모에 식별표를 달고 주기적으로 청설모 전체 개체수를 조사해 ...
유도하면, 작물의 생산량이 늘어난다는 사실을 발견해 국제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 9월 17일자에 발표했다. doi: 10.1016/j.cub.2020.08.018 연구팀은 해바라기꽃 냄새를 내는 합성 혼합물을 만들어 꿀벌에게 먹이와 함께 제공한 뒤 꿀벌의 춤 패턴을 분석했다. 꿀벌은 일명 ‘와글 댄스(waggle dan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