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을 하다 보면 어느새 별빛 우주 속에 있는 기분이 들지도 몰라요. 고흥우주항공축제 취재 임무를 달성한 친구에게는 어린이 우주인 배지도 주어져요. 하지만 이것은 시작 일 뿐!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보령 휴먼 인 스페이스 등 다양한 기관이 준비한 멋지고 신나는 미션이 기다리고 있으니 ...
프랑스 언론사들은 분리배출 우수 사례로 우리나라의 음식물 처리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취재했어요. 우리나라도 약 30년 전에는 일반 쓰레기에 음식물 쓰레기를 섞어 버리거나 불법으로 쓰레기를 버리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에 반발하는 의견도 있었고요. 하지만 ...
잉크가 개발됐어. 딱딱했던 잉크가 어떻게 녹는 걸까?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일리가 취재했어. 자기소개 부탁해.나는 갈륨이야. 녹는점이 약 30℃밖에 되지 않는 금속이지. 그래서 20℃ 안팎의 상온에 있을 때는 딱딱했다가, 체온이 36.5℃인 사람 피부에 닿으면 쉽게 녹아. 그래서 과학자들은 나를 ...
다음 세대 식물에도 전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어. 어떻게 가능한 건지 일리가 긴급 취재하고 왔어. 안녕, 완두! 미세플라스틱이 뭐야? 미세플라스틱은 1㎛(마이크로미터)●∼5mm 크기의 플라스틱을 말해. 페트병이나 비닐봉지 등 큰 플라스틱이 오랜 기간을 거치며 잘게 부서져서 만들어지지. ...
810팀이 전국의 등록되지 않은 동물원 150여 곳을 찾았지요. 이다솔 기자는 “기자 혼자 취재한 것이 아니라, 어린이들과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며 “자료를 읽는 것만으로 쓰기 어려운 주제가 있으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볼 것을 권한다”고 말했답니다 ...
이런 궁금증을 ‘로봇 고생물학’이 해결해 준다는 소식을 듣고 일리가 한달음에 취재를 다녀왔어. 너 진짜 공룡이 아니구나? 정체가 궁금해! 나는 1월 25일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등 공동연구팀이 만들어 공개한 로봇 공룡, ‘로밥테릭스’야. 1억 2400만 년 전에 지구에 살던 공룡 ...
그런데 소변을 연료로 쓰면서 방광암을 치료하는 나노로봇이 등장했다고 해. 나 일리가 취재를 다녀왔어! 자기소개를 부탁해!안녕, 나는 방광을 돌아다니는 나노로봇이야. 나노라는 이름으로 알 수 있듯이 nm(나노미터)●에서 mm(밀리미터) 사이의 아주 작은 크기의 로봇이야. 작기 때문에 몸속에 ...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없는지, 영상에서 알아 봐요. ●양치하고 꼭 헹궈야 할까?채널명 : 취재대행소 왱 (구독자 : 41.6만 명)외국에서는 치약에 포함된 불소 성분을 치아에 남겨 놓아야 충치가 예방된다는 인식이 있어요. 그래서 연고를 바른 뒤 손을 씻지 않는 것처럼 양치하고 입을 헹구지 않죠. ...
기자가 취재하면서 수학자나 수학 잘하는 학생들에게 좋아하는 게임 있냐고 물어보면 열의 아홉은 ‘하스스톤’을 이야기한다. 게임을 즐기며 간단하게 확률을 계산해볼 수 있고, 그걸 바탕으로 게임하면 이길 수 있어 재밌단다. 하스스톤은 워크래프트를 기반으로 만든 디지털 카드 게임이다. ...
정확하게 알 수 없었지. 드디어 그 이유가 125년 만에 밝혀졌다는 소식을 듣고 일리가 취재해 왔어! 소변을 노랗게 만든 주인공, 너 맞아?맞아! 난 우로빌린이라는 색소야. 노란색을 띠지. 내가 얼마나 소변 속에 많이 있느냐에 따라 소변의 색깔이 달라져. 나는 수명을 다한 적혈구가 분해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