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을 공부하면 나도 똑똑해지고 가난한 이웃과 소외된 사람들도 구할 수 있어요!”6월 29일 저녁 7시 ‘열려라! 즐거운 화학 세상’ 온라인 클래스에 ‘마을 발명가’라고 불리는 손문탁 박사님이 출연했어요. 이날 손 박사님은 방글라데시의 마을 사람들을 구하는 ‘착한 화학’을 공개했지 ...
화학회사에서는 어떤 일을 할까요? 화학회사는 정말 착한 화학을 하고 있을까요? ‘열려라! 즐거운 화학세상’에서 뽑은 다섯 명의 우수기자와 화학회사 직원이 온라인에서 만나 궁금증을 푸는 ‘화학기자단 인턴데이’가 열렸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LG화학의 직원분들은 어떤 이야기 ...
지난 5월 13일, 동아사이언스 유튜브 라이브에서 ‘세상을 구하는 착한 화학’을 주제로 온라인 클래스가 열렸어요. 6월 1일 화학기자단 활동을 앞두고 열린 이번 강연에선 종이 한 장으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놀라운 이야기가 오갔지요. 서강대학교 신관우 교수님과 함께한 즐거운 화학 토크 현 ...
우리가 이렇게 배양접시와 칩을 오가며 바쁜 이유는 동물을 살리기 위해서야. 오가노이드가 다양한 연구에 활용되는 건 결국 실험에 희생되던 동물의 수를 줄이는 일이거든. 뱀을 살리는 오가노이드2020년 1월 30일, 네덜란드 휘브레흐트 연구소 한스 클레버스 그룹 리더팀이 실험실에서 뱀독을 ...
여럿이 공익을 위해 힘을 보탤 때처럼, 내가 도와준 상대가 장차 내 도움을 갚으리라고 기대할 수 없을 때조차 인간은 종종 착하게 행동한다. 보답을 바라지 않는 일방적인 선행은 어떻게 진화했을까. 어느 여름날, 한국전력으로부터 이런 편지를 받았다고 하자. “귀하의 도움이 세상을 바꿀 수 ...
언제부터였는지 이제 와서는 잘 모르겠다. 너는 초음파에 영 잡히지 않아서 한동안 우리를 애태웠거든. 분명 아기집은 잘 생겨있는데, 네가 보이질 않는다는 거야. 혹시나 몰라서 오줌 검사를 하고 피 검사를 하면 분명 임신이라고 나오는데 말이지. 네 형체가 명확하게 초음파 검사에 잡히기 시작 ...
지구촌 건설세트를 만들다!미국의 젊은 발명가 마친 자쿠보우스키는 프린스턴대학교에서 핵융합물리학 공부를 하다가 자신이 받은 교육이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안 된다는 생각에 농부로 변신했어요.그는 시골에서 자급자족하며 살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실험을 시작했어요. 그가 만든 ...
나는야 16차원에서 날아온 섭섭박사! 과학 연구실이라면 가 볼 만큼 가보고, 웬만한 실험이나 메이커도 다 해 봤지! 그런데 뭐지? 뭔가 부족한 이 기분?안 되겠어! 과학의 달을 맞아 아주 특별한 과학을 찾아봐야겠어.▼관련기사를 계속 보시려면?Intro. 세상을 바꾸는 착한 과학이 뜬다!Part 1. 천사의 ...
혈연 선택의 창시자 윌리엄 해밀턴에 당돌한 편지를 보낸 조지 프라이스. 그는 집단 선택에서도 작동하는 자신의 이론을 소개하며 해밀턴을 자극했다. 하지만 곧 두 사람의 이론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간단한 사고 실험을 해보자. 여기 ‘선한’ 사람이 있다. 착하고, 이타적이고, ...
“잘 들여다보세요. 착한 사람의 눈에는 보입니다.”최홍수 DGIST 로봇공학전공 교수가 농담처럼 말했다. 눈을 부릅뜨고 실험장비를 뚫어져라 쳐다봤지만 로봇이 보이지 않았다. 모니터의 확대 영상에는 나사모양처럼 생긴 마이크로 로봇이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었지만, 기자의 눈에는 아무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