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이다. 즉 연장전이 시작되면 공격하는 팀은 전 이닝 마지막 아웃카운트 타자가 2루에 진루한 뒤 공격을 시작한다. 이렇게 승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승률 계산법 때문이다. 현재 KBO에서는 승률을 ‘승수승수 + 패수)’로 계산한다. 즉 무승부 경기를 승률 계산에 넣지 않는다. 따라서 ...
발로 하는 스포츠 축구, 하지만 화려한 발재간과 함께 축구 팬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하나 더 있어요. 바로 헤딩슛! 수비수보다 높이 뛰어 내리 ... 상태로 베이스로 돌진하는 ‘헤드퍼스트 슬라이딩’도 금지하고 있어요. 무리하게 진루하다가 수비수와 충돌해 머리를 다칠 수 있거든요. ...
3번 당하거나 타자가 친 공이 땅에 닿기 전 포수가 공을 잡으면 아웃됩니다.●진루 : 야구에서 주자가 앞 베이스(누)로 진출하는 것을 말한다.야구 장비 : 배트, 글러브, 공❶ 배트 : 야구 배트는 나무, 알루미늄, 티타늄 등으로 만들어요. 나무 배트는 타구력이 강하지만 부러질 위험이 있죠. 반면 ...
결국 패했다.[포스아웃★ 주자가 있을 경우, 다음 타자가 공을 쳤다면 주자는 무조건 진루해야 한다. 이때 주자가 다음 베이스에 도착하기 전에 아웃되는 것을 포스아웃이라 한다.]야구 속 ‘게임이론’수비수가 1루와 2루 사이에 몰려 있다면, 왜 수비수가 한 명밖에 없는 3루 쪽으로 밀어치지 않는 ...
이때는 PTB라는 투수의 향후 경기력을 예측하는 공식을 기초로 했다. PTB★는 투수가 진루를 허용한 총 수치를 나타내는 것으로 피안타와 피홈런, 볼넷, 고의사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최종적으로 구텍 교수팀은 선형 회귀 분석을 사용해 모델을 완성했다. 이 분석법은 독립변수와 종속변수의 ...
간단하면서도 정확한 통계다.물론 OPS가 선수의 가치를 모두 말해주진 않는다. 희생타, 진루타 등의 타격 능력은 물론, 주자와 수비수로서의 능력이 포함돼 있지 않다. 2007년 두산 베어스의 2루수 고영민과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 이대호를 비교해보자. 고영민은 타율 0.268, 홈런12개, 타점 66타점, ...
주진 않지만 장타율과 출루율을 더한 공격공헌도는 타자에게 중요하다. 장타를 치거나 진루를 하는 등 타자의 임무를 잘 나타낸 값이기 때문이다.공격공헌도 = 장타율 + 출루율수학적으로 도루는 불가능?지난해 이대형은 64개의 도루로 도루왕을 차지했다. 100m를 12초에 달리는 주자가 1루에서 ...
1번타자 : 선구안이 좋고, 출루율이 높으며, 발이 빠른 선수.2번타자 : 주자를 1베이스 진루시키는 팀 배팅과 번트에 능하고 발빠른 선수.3번타자 : 기복이 없이 꾸준히 잘 치는 타자로서 적당한 힘과 스피드가 있는 선수.4번타자 : 가장 힘이 있고 장타력이 있는 선수. 발이 빠를 필요는 없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