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 연료를 사용하기 위한 엔진, 연료 저장 기술 등을 적극 개발하고 있어요.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임영섭 교수는 “LNG 등의 저탄소 연료도 결국은 오염 물질을 배출하므로 원자력 추진선 등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에너지원을 사용해야 한다”며 “최종 대안인 ‘무탄소 연료’에 대한 연구가 ...
1912년 4월 15일, 첫 출항을 한지 불과 4일 만에 2000명 넘는 승객을 태운 거대한 배가 침몰하며 사회는 큰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참사 110주년을 맞은 타이타닉호입니다. 이후 대형 선박의 안전에 대한 의식이 커지고, 환경까지 생각한 선박 기술이 등장하며 선박의 모습은 달라지고 있습니다. 과학이 ...
기술’ 편에 등장할 정도로 수많은 직업을 거쳤습니다. 권 작가님은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를 졸업하고 조선소에서 해군 잠수함을 설계하다가 갑자기 소프트웨어 개발에 뛰어들었습니다. 당시에는 잠수함의 기본 설계를 위해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했어요. 그래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
+놀이북 6쪽과 함께 보세요! 안녕, 난 어린이수학동아 편집장이야! 아주 특별한 임무를 띠고 이곳에 왔지. 저 먼 고대에 분명히 있었으나 지금은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최고의 수’. 그걸 찾기 위해 결성된 ‘어수동 어벤저스 기자단’에게 특명을 내리러 왔어! 사라진 영웅, 최고의 수를 찾아 ...
요트의 속도에 기준이 되는 숫자는 600이죠. 유재훈 목포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교수(전 요트선수)600초는 배가 빠른지, 느린지 나타내는 기준점이에요. 1해리(1.852km)를 600초 만에 달리는 배는 ‘평균속도 6노트’로 달린다고 표현합니다. 콜럼버스가 15세기에 항해를 떠날 때부터 ...
◇ 안어려워요 | 세상을 바꾸는 여성엔지니어 “20년간 여성 엔지니어로 현장에서 일하면서 여성이라서 못하는 일이 있었다면, 그것은 저의 선입관 때문이거나 고정관념과 싸우지 못하고 안주했기 때문이었습니다.” 1월 11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열린 ‘세상을 바꾸는 여성엔지 ...
고등학생이 접근하기 쉽지 않은 분야였기 때문이다.아니나 다를까. 면접관인 교수가 조선해양공학과 관련해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를 물었다. 난처한 순간이었지만 김 씨는 “고교 수준에서 조선해양공학 분야의 활동을 하기가 어려워 기초가 되는 수학과 물리학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대답했다 ...
그는 “조선해양공학 연구에서는 서울대가 세계에서 최고 수준”이라며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에 진학해 세계를 선도하는 조선해양공학연구자의 전통을 계속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연구실은 진정한 ‘배 덕후(마니아)’의 방이었다. 요트부터 잠수함까지 각양각색의 배 모형들이 연구실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노 교수는 “어렸을 때부터 직접 배 만드는 걸 좋아했다”며 “배는 용도에 따라 모양이 다양해 조립하는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
맹수의 울음소리 같은 엔진 소리와 총알 같은 스피드. 게다가 매혹적인 디자인까지 갖춘 슈퍼카는 자동차 마니아라면 꼭 한번 운전해보고싶은 꿈의 자동차다. 한계를 모르고 질주하는 폭발적인 스피드의 비결은 무엇일까? 슈퍼카를 ‘슈퍼’하게 만드는 비밀을 낱낱이 파헤친다!▼관련기사를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