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의 압력이 너무 높으면 부레가 터져버릴 수도 있거든요. 연구를 이끈 앨런 제이미슨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대학교 교수는 “물고기가 이토록 깊은 바닷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놀라워요. 이번 발견이 비밀스러운 심해를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예요.”라고 밝혔어요 ...
심해가 심각하게 오염됐다는 첫 증거가 나왔다.영국 뉴캐슬대 해양과학및기술대 앨런 제이미슨박사팀이 태평양 마리아나 해구 10km 해저에서 무인 잠수정으로 단각류(갑각류의 일종)를 채취해 독성화학물질 농도를 검사한 결과, 중국의 오염된 강에서 잡은 게보다 수치가 50배 높게 나타났다. ...
수 있는 최대 수심은 약 8200m라고 해요. 탐사에 참여한 스코틀랜드 애버딘대학교의 앨런 제이미슨 박사는 “이번에 발견된 물고기보다 더 깊은 곳에 사는 물고기는 없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답니다 ...